아무 흠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악을 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심으로 내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나는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죄함을 얻었기에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 문제에도 책임을 통감하며 그것을 내 죄로 여기며 회개하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 또한 나에게 어떤 자격이나 공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아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거의 죄악된 행실의 옷을 벗고 새사람을 입어 거룩을 좇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죄를 보고 공동체에 수치를 드러내며 말씀의 조언을 구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