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온유함을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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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23
디도서 3장1~7 찬양208
2절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스스로 깨닫지 못하니 오늘 본문 말씀으로 깨달음을 주십니다
어제 딸의 이사문제로 부동산 수수료때문에 중개사분과 말다툼이 있었읍니다
월세를 밀렸다 해서 주인이 나가라고 하니 딸은 그러겠다고 해서
나가게 되었으니 당연히 수수료를 안낼줄 알고 있었는데 이쪽에 과실이 있다 해서
내야 한다길래 (오피스텔은 상가수수료를 적용시켜서 수수료가 많았읍니다 )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못낸다고 못을 박았읍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보고 다시 어제의 일을 생각해 보며 어떤것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막무가내 식은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 아는 권사님이 부동산에 관한건으로 15만원정도를 더 내야 하는데 미리
말을 안해줘서 못내겠다고 하는 다툼을 보면서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내 모습이 그런 모습이 되어 있었읍니다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고 온유한 모습을 보일런지 까마득하네요
돈이 많다고 다 내놓는건 아니지만 물질의 자유함을 얻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지만 그것도 있는 사람이야기 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고
조금전 딸에게 주인과 잘 타협해서 반반씩이라도 하자고 하라고 시키고
직원이 주변정리도 잘 하지 않고 출근 시간이 지나서 출근 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 해 주고 싶은 것을 가까스로 참고 집으로 와서 이 글을 씁니다
또 상처주는 말이 될까봐 참아봅니다
내 능력이 부족하여 잘 할줄아는게 없으니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읍니다
그래도 지난날에는 순간순간 혈기 올라오는 대로 말을 해서 직원들하고 마찰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읍니다
우선은 참고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말씀을 듣다보면 내 속에도 참 예수님을 모실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