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목자
작성자명 [박은주]
댓글 0
날짜 2009.07.21
막내딸이 유치부에 들어 가는 실습 생으로 엄마인제가 옆에서 보조를합니다
옆반에는 큰딸이 예배를 드리고 좀 떨어진 방에는 아들이 예배를 드립니다
지금은 엄마로서 사명을 감당하자해서 벌 써 대예배 못들어 간지도 이년이 지났네요
어려서 교회안에서 자란 저는 외국 교회에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교회안에 강아지가 다니는 모습은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목사님이 좀 어떻게 가르쳐 주길 간절히 바라지만 아무도 말하지않습니다
상처받을 성도의마음을 생각해서 이겠지요
이번주는 딸아이반 전도사님이 출장이라 고등부 전도사님이 말 씀만 전해주고 가서 아이들이 헌금도 않고 주기도문도 않하고 왔더군요
아이들의 예배가 무너진것에 대한 책임이 나를 짓누릅니다
어려서 부터 교사로 (중3)봉사했지만 큐티를 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더 알겠기에 맘만 앞서고 무능한 내자신이 참 통탄스럽습니다
항상 휼륭한 목사님 거짓목자가아닌 참 목자를 만나게 해달라는게 기도 제목이었지만 자녀세대로 내려 갈수록 어려워 지는 거 같습니다
한국이 아닌 타국땅에서 우리의 믿음에 후계는 어떻게 세워야 하는 건지 오늘도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