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막을 것이라 엄히 꾸짖으라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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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21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여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제가 할례당 가운데 특별히 심한 줄을...
아니 알았어도
그로 인해 예수 구주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죄감에 빠져 스스로 자괴감을 갖고,
스스로 열등감의 열매를 맺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위선을 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말씀처럼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르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이 보내신 목적이 있는데.
인간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했고,
세상적으로 그래도 좀 뽀대있게 살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헛된 말로 속이고 저도 속았던 삶이었습니다.
사사들이 사명을 잃어버리고
자기 소견의 옳은대로 행했기에
온 백성이 자기 소견의 옳은대로 행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서 권면하고 권면하며 또 권면을 하고 그리고 나서
책망을 하다 하다 흉년의 때을 허락하셨는데..
흉년의 때는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주신 사랑의 매인데도
그것이 아파서 끝~까지 오기를 부리며
우리들교회까지 와서 말씀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내 소견으로 옳은대로 행했기에
남편 농사도...,
아이들도....
가정 경제도.....
시댁과 친정에 구원도.....
할 말이 없는 인생이 되었고...
말씀의 기근으로 인해 악을 치닫고 있습니다.
텅 빈 상태에서 찬송의 떡집인 유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보니
오늘 말씀으로 저를 직시하게 하십니다...
어제 목자. 부목자 기도모임을 하러 나가야 겠는데,
평상시 시간(목자모임)에 나가지 않으니 오늘은 안 나가냐고 약~간 비꼬는 투로 말을 하기에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남편이 보도록 부산하면서 약간은 열~심히 집안 일을 해 놓고
몇일전 수술을 한 관계로 아주 아픈 척을 하면서 병원에 가야 된다며
보무도 당당하게 그러나 약간 겸손하게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생각했습니다.. 주님은 아시는데..
맘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했기때문에 남편과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제 속에 계신 성령님의 탄식으로 인해 제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남편의 구원때문에 늘 민감하게 최선을 다하여 생활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
혹시 남편 맘을 거스려 더 진리를 대적하는 자리로 갈까봐 두려워서.....
사실 남편은 시시콜콜 돈도 안 벌어오면서 저보고 젤 바쁘다고....
월, 수, 금 예배를 다녀오면 새벽에 잠이 깨기도 전에 묻습니다.
어제 몇시에 들어왔냐고... 그리고 수시로 들어왔는지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아이들은 둘다 침을 튀기며 헛된말로 아주 약~~간은 속이며
저를 고소하기에 바쁩니다. 아이들은 이때가 저를 복수하는 기회이니까요..
남편한테도, 아이들한테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 아프긴 했지만,
병원은 금요일에 가면 되는데.....
그러면서 아이들이 저에게 거짓말을 하면 제가 못 견디는 게 있었고,
그 다음부터 아이들을 불신하게 되는 악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가
체휼이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게임중독에 빠져서 수시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드러나는 특징이
화를 잘 내고, 짜증을 내면서 자꾸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거친 언어로 인해 저와 다투는 일이 빈번했고 그래서 둘다 약을 먹고 있고...
둘째는 저와 오빠와의 불화로 인해 드러내지 않고 참았다가 오빠가 잠잠하며 여과없이 드러냈다가 제가 한 번 누르면 또 푹 꺼져 있다가 다시 드러나고를 반복하면서....
병원에 예약을 해 놓고 있는 상태고........
약을 먹으면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저의 존재 자체를 두려워하는 그런 막힌 담으로 인해 아이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러운 이를 취하려고 마땅치 않는 것을 가르쳐 가족들을 온통 엎드러치고 있었던 저를 보시며
주님은 11절에 입을 막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스스로 입을 막을 수 없었고 지금도 스스로 입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입장에서 늘 말씀을 달달 꾀어야
목장에서 지체들의 삶을 듣고 권면을 해 줄 수 있기에
그렇게 몇 년을 훈련을 하게 하셨어도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으로서는 적용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이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인데도.....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번제를 드리고 돌아오는 것이 자식과 같이 돌아온다고 했던것처럼 제가 자식을 번제로 드리고 돌아와야 자식과 같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씹어서 먹고 온 몸에 조직으로 흘러가서 은혜로
내가 주님의 만든 그릇으로 되어졌을때,
그때 일관성이 조금씩 살아났습니다...
내 모습을 말씀의 거울로 성령이 스승이 되어 보게 하셨고
그러다 보니 아이의 현상을 보게 하시며,
내가 겪은 사건에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체휼케 하셔서
하나님의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게 하셨고,
그것을 저에게 맡기기 위해 이 사건이 왔다는 것
이상이하도 없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입을 다물고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명령하십니다..
가르치고 권면에서 입을 다물고
아이가 스스로 원하고 스스로 할 때까지
날마다 제가 번제를 드리는 것이 엄히 꾸짖는 것인데,
그렇게 적용하기 위해 오늘의 말씀의 검이 저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진리에 순종하며
주님이 관유를 부어주사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셔서 깨끗한 자 되게 하실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때문에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한 가증한 자였던 저가
오늘 주님께 저는 할 수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저의 의지를 드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집니다..
주님...
세상에서는 치졸하게 보일지라도
이 환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때에 전도로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를 주의 자비와 긍휼로 인해
은혜와 평강을 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