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같이 서로 아껴라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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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21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5:28-30절
<큐티말씀>
엡 5:28절-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9절-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나의 묵상>
오늘 말씀은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제 몸같이 사랑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고 양육함과 같이 하라고 한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 한몸이므로 따로 생각하지 말고 자기 몸같이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
아내는 내 몸이다 또는 남편은 내 몸이다 라고 남편과 아내가 생각한다면 가정폭력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제 몸같이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친한 동생의 깨질 위기에 놓인 가정을 보면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분명 동생의 남편이 가정의 소중함을 잊고 마귀에 빠져 가정을 깨버렸다.
아무리 아내 눈치보고 교회를 왔다갔다 했다지만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반쪽 가정이었지만
이 가정에는 하나님이 없었고 하나님 말씀이 없었다.
거짓과 속임수, 허영, 가식.... 만 있었다.
이혼이 끝이 아니기에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얽혀있는 타래를 어떻게 풀것인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니 답답하다.
이혼보다 더 중요한건 타락해버린 동생 남편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무너져버린 가정을 다시 세워서 하나님의 가정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오늘의 말씀처럼 부부는 각자가 아니라 서로를 제 몸같이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
난 남편을 제 몸같이 느끼고,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가?
어제 남편의 등에 파스를 서너장 붙여주면서 생각했다.
얼마나 결리고 아플까...
부모는 자식이 아프면 대신 아프길 바라는 안타깝고 애처로운 마음이지만 대부분의 부부는
자식에 대한 사랑만큼은 못하는 것 같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일방적으로 남편에게서 보호받고 위로 받기만 바랬습니다.
오늘 말씀에서처럼 제 몸같이 남편을 대했던 적이,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이 다치지 않고 일하고 돌아오길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