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나안 땅에 잘 정착하여 사는 것의 성공 여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약속의 땅에서 살아가며 풍요와 평안을 누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보다 풍요가 더 우선시 되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진군하며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차이가 크게 나는 상대의 수가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바로와 애굽에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에 마음이 염려될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내리신 재앙과 이적들을 생각해서 불안이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가나안 정복이 단번에 완성될 일이 아니라 조금씩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하십니다.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갑자기 풍요를 얻게 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얻게 된 땅에서 내 안의 욕심을 진멸하고, 우상을 파괴하며, 욕심날 만한 것들을 불태워 없애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