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10-07 월
요단 동편 땅의 분배 / 요단 동편 지파의 사명 / 모세와 여호수아의 사명
모세가 요단 동편 땅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합니다. 그 후 요단 동편에 자리 잡은 지파들에게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의 선봉이 되어 요단 서편의 땅을 얻을 때가지 싸우라'고 명합니다. 모세는 자신도 요단을 건너가게 해달라고 구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거절하시고 그 사명을 여호수아에게 맡기십니다
#묵상합니다
1. 내가 구하는 땅은 하나님이 주실 약속의 땅입니까, 내 열망과 소원의 땅입니다. 나는 명확하고 공평하게 땅을 나누어 주는 지도자입니까?(12, 17절)
저와 가족들이 수시로 넘어지는 삶과 죽음에 대한 막막함을 통과해서 사랑과 은혜 가운데 거하는 것이 제가 구하는 땅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에게 평생에 수고로 소산을 먹여야하는 가운데 있다보니 눈 앞에 먼저 좋아보이는 땅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제 힘으로는 어제 오늘 가족들 묵상하나도 공평하게 올리게 하지 못하고 중3에게 소리지르며 느꼈듯이 공평하지 못했습니다. 자문을 하고, 컨설팅을 하고, 함께 하는 모든 과정을 SNS에 오픈하고 십일조하고 가족과 동료에게 나눌 때에는 말씀과 공동체에 의지하겠습니다.
2. 이미 땅을 얻은 자로서 아직 땅을 얻지 못한 형제들을 위해 선봉이 되어 싸우고자 어떻게 하겠습니까?(18~20절)
당신이 오늘 아침의 가족 묵상나눔을 허락하셔서 제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항상 말씀과 공동체에 붙어 가겠습니다. 양쪽 집안이 같은 날을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고 출발하고 살아내는 날이 올 때까지 지금 선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에게 주신 것 같이 저희 형제들에게도 안식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그들이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면 저도 제 사랑하는 이들이 머무는 성읍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가족과 저에게 지금까지 행하신 모든 일을 제 눈으로 보았거니와 저희에게 다가오는 모든 시간에도 당신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아내가 자기 전에 라면을 먹고 속쓰려서 약을 먹고 있지만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저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셨습니다.
3. 하나님께 어떤 사명을 받았습니까? 내 사명의 한계와 경계를 깨닫고 더 이상 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24~26절)
제 무지와 탐욕으로 형성된 강박으로 힘들지만 자녀들 생활, 성적, 세상 성공을 위한 제 열심을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그저 저와 함께 있는 동안에 말씀과 함께 가는 훈련을 몸이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함께 하지 못한 10년을 가족들이 말씀과 공동체로 양육해주시고 주저앉아 있는 저를 일으키심으로 주의 크심과 권능을 알았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고 싶지만 제가 지고 따라야할 십자가를 알게 하시니 제 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 날마다 기회만 되면 잡는 열살 아래 아내를 담대하게 하여 강하게 하겠습니다. 그녀가 자녀들을 거느리고 건너가 그들이 기업으로 얻을 땅을 제가 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요즘 비염이 좀 있었는데 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중3에게 아침에 따다다 했는데 바로 사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모님 미국에서 잘 들어오셔서 사촌여동생들과 어머니 함께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지리산간 셋째가 어머니 뵐 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고 해서
#적용합니다
자녀들에게 이야기해야할게 있을 때 짧게라도 기도하고 다가가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일과 분배를 명확하고 공평하게 하기 위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 자녀들에게 마치 함께 다 살아낼 것처럼 여전한 욕심과 열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저와 그에 시달리는 가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제 사명의 한계와 경계를 깨닫고 더 이상 구하지 말 것들을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