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명을 알지 못하고 세상 산지로 올라갔다가 세상 족속에게 철저하게 패하고 나서야 여호와의 명을 따릅니다. 오랜 시간 광야에서 험한 물질의 훈련을 받은 후에댜 나아가라는 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때 다른 이들과 싸우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크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업을 인정하고, 예의와 상식을 지키라 하십니다. 세상에서 여호와의 명을 어긴 내 안의 불순종의 죄악들이 다 멸망돼야만 약속의 땅에 갈 수 있기에 내 안의 악한 죄를 또 다른 악한 죄로 멸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놀라운 섭리를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광야에서 기나긴 물질 훈련을 받은 나에게 하나님은 드디어 일어나 싸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아가라는 명령과 승리의 약속을 주시기 전까지 험한 세상을 두루 다니는 인내의 훈련과, 힘이 있어도 싸우지 않고 스스로 삼가는 절제의 훈련, 불순종의 죄악을 멸하는 순종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가진 땅 하나 없이 광야에서 힘든 훈련만 받은 것 같아도 끝까지 주님과 공동체에 붙어 있는 나에게 하나님은 세상이 두려워하는 명성을 주시고, 세상 대적과 싸워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