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10-01 화
최고의 전투 준비 / 함께 짐을 질 수령 / 공정한 판결
출애굽 제40년 11월 1일에 모세는 출애굽 2세대인 이스라엘 자손을 모압 평지에 모아 놓고 여호와꼐서 주신 명령을 다 알립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차지해야 했습니다. 모세는 이를 위해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자들을 수령으로 세워 송사를 공정히 판결하도록 합니다.
#묵상합니다
1.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진군하기 전에 내가 먼저 들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3,5절)
학교, 군, 직장, 사업, 가정 ... 요단강을 건너 매번 새로운 가나안으로 진군했습니다. 나이되면 입학하고 입대하고, 남들 일하니 나도 일하고, 직장 잃으니 돈도 활동도 필요해서 사업하고, 보고 큰 것이 가정이어서 불신결혼을 했습니다. 먼저 들어야할 하나님의 명령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삶과 죽음의 번뇌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무엇을 삶과 어떻게 연결해야하는지 막연했습니다. 그렇게 진군한 새 땅들을 통과하기도 하고 잠시 성공한 것으로 느끼기도 하고 수없이 고꾸라졌지만 번뇌는 여전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니 떠내려가고 떠내려보내는 삶이었습니다.
주신 하루를 향해 진군하기 전에 큐티를 갖습니다. 날마다 그 날의 말씀을 먼저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녀와 아내와 둘러앉아 묵상을 나누고 식사하며 일정과 해야햘 일들을 사랑으로 공유하는 것이 제게는 웹과 문 밖으로 진군하기 전에 들어야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제 호흡이 있는 하루를 저와 제 후손에게 약속하셨으니 감사함으로 맞이합니다.
2. 내가 맡은 많고 중요한 일을 #039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039과 나누어 동역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2~13절)
목장 지체가 일하기를 원하신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을 들을 수 있으면 제가 가진 기술과 정보가 혹 도움이 될까해서 목장카톡방에 여쭸습니다. 목자님이 전화로 금요일 저녁에 함께 시작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마련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자녀와의 어려움이나 진도에 자신이 없는 하루 일과를 SNS 에 올립니다. 많은 그룹리더들이 의견을 주고 함께 해줍니다. 때로 빠뜨립니다. 실수이겠거니 했는데 분석해보니 제 무지와 게으름과 탐욕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허락하신 거대한 웹이 있음에도 믿고 누리는데 순수하지 못한 저를 봅니다.
3. 재판할 때 어떤 외모를 보고, 무엇 때문에 사람의 낯을 두려워합니까? 나의 차별이 공정한 판결을 훼방한다는 것을 인정합니까?(16~17절)
아무리 안하려해도 눈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하면 끌립니다. 그런 분들을 쉬이 도와드리지만... 지나보면 알려드린 것을 묵묵히 지켜가시는 분들과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거칠고 짜증내면 내용이 안들리고 배제하고 가로막아버리고 싶은 혈기가 확 올라옵니다. 지나보면 상대방이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제 인지와 판단은 항상 부족합니다. 일과를 웹과 매뉴얼에 의지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일찌기 주신 말씀과 성령의 공동체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금신고 안해서 사업자등록 폐쇄되고 지역의료보험으로 되는 줄 알았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합니다.
노량진 조합사무실 퇴거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자금도 있고 접수도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냥이 똥치우는 것으로 가족들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직 혈기 안냈습니다.
#적용합니다
아내와 자녀들의 짜증내는 소리가 힘들어도 뛰쳐나가지 않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모든 것의 시작 전에 당신이 주신 말씀이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의식없이 꿈결로 살아온 제 삶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 판단을 말씀과 공동체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하루를 은혜로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