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히 다른 사람을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나 자신을 비우고 낮추기 싫어하는 나의 자존적 교만함을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함으로 감정과 생각이 아니라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행동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라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반응하여 말씀하고 행하셨을까를 늘 묵상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그 영광과 신분을 버리신 것이 나를 향한 사랑 때문임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고자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 인간의 눈높이로 내려오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고자 자신의 영광을 버리는 자를 지극히 높이시는 하나님을 알게하십니다. 가장 많은 것을 버린 주님을 보좌 우편에 앉히시고, 세상의 어떤 지위보다 높게 하시고, 모든 이의 주라 불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늘 잊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