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두움이 지나가면 빛이 찾아오길...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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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13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5:8-9절
<큐티말씀>
엡 5: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나의 묵상>
이 세상의 사람 누구든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속에서 어두움과 빛이 서로 교차하면서 희노애락을
경험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어렸을때가, 또 어떤 사람에게는 나이 들어서, 또는 중년에 어두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두움이 지나갔다 싶었는데 또다시 어두움이 찾아오고... 빛이 찾아왔다가 사라지고...
나 또한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어두움이었다.
나를 어두움에서 건져내준 것은 남편이었다.
아쉽게도 그때는 내가 하나님을 몰랐기에 남편이 어두움에서 건져내준 구세주였다.
친한 동생이 내게 오늘 오전에 말했다.
언니, 너무 힘든데 다행히 전보다 지금 더 하나님께 의지가 되어져... 라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너무나 감사한 고백을 듣고 말했다.
그래, 하나님께서 남편을 통해 너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있을거야,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이지만 이 어두움이 지나가면 빛과 희망이 찾아올거야!
애들 생각해서 잘 견뎌내자,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두움 속에서 동생은 이제는 남편의 원망도 하지 않은채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정말로 마음이 아픈건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편이 사고 친것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
언니, 그래도 돈은 없지만 아이들과 이렇게 안아프고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해!
하고 말했던 동생이었는데 지금은 그 모든 행복이 모래성처럼 부서져 버렸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낄수 없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함께 할수 있음에 위안을 삼는 동생이 대견스러웠고
내 가정에 대한 나의 투정과 불만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었다.
나의 지금의 행복도 앞으로 장담못하지만 전에는 하나님을 몰라 어둠속에서 헤매였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다.
나의 가정 그리고 주 안에 있는 모든 가정들이 이제는 빛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그래서 불신자와 다른 이들에게 빛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착하고 의롭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