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찾아오면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아 성을 내게 되는데, 분노가 나의 마음을 지배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고, 말씀에도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성을 내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게 나에게 온 시험에서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과 악을 내버리게 하여 주시옵고, 날마다 묵상하여 내 죄를 보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함부로 성을 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나는 거울을 보고 나의 얼굴을 곧바로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통하여 나의 죄와 가증함을 다 드러나 보며 나의 내면이 변화되기를 소원합니다. 예배와 말씀 묵상을 통해 내 죄를 깨닫고 적용하는 사람이 되어서 내가 행하는 일에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된 경건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내 곁에 있는 약하고 가난하고 환난당한 이들을 영육간에 돕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