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새신자 할아버님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09.07.12
예레미야애가 5장11~22 찬양447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않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몇주전 거래처 청년을 하나님께 인도하며 5주간 새신자 교육을 받는 동안
예배생활을 같이 하려고 남편과 9시 예배를 드리고 그 청년과 11시 예배를
다시 드리게 되었읍니다
예배가 끝나고 새신자 교육을 받는 동안 같이 기다렸다가 함께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새신자 교육을 받으시는 분이 여러분 계신데 교육이 끝나면 각자 식당으로 가시게
되어 그냥 가시는 분도 있게 됩니다
기왕이면 식사를 하시고 가시라고 하며 모두 모시고 식당으로 올라가서 배식을 받으시면
또 어디에 않아야 하나 하고 이리저리 둘러보십니다
오늘은 할아버님 두 분이 오셨는데
자리를 잡아드리고 물을 준비해 드렸읍니다
표정이 너무 좋으십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십니다
당연한 일을 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니 쑥스럽기도 합니다
전도사님의 말씀을 잘 들으시고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을 하십니다
두분 할아버님의 마음에 예수님은 정확히 자리를 잡으신 것 같읍니다
며칠전에 딸과 새신자분들이 식사를 하러 가실때 혼자 가시지 않게 하고
함께 모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니 그러면
그일을 엄마가 하면 될것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직 교회에서
정식 봉사활동을 한것이 없는 나로서는
마음의 부담이 되어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새신자들이 조금이라도 교회와 성도들을 알아가는 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그것이 나의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른이 어른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에 교회에서 작은 섬김이 그 분들의
차거운 마음을 녹이는 햇빛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이 일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도해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