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을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과 같이 조심스럽게 말하여 주관적인 경험이나 체험이 복음의 본질을 해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오직 나의 연약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내가 참말을 하더라도 그 말로 인해 내가 드러나고 예수님이 가려진다면 멈추게 하여 주시옵고, 진실이라고 말하면서 나 스스로를 자랑하고 드러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따르면서 진실보다 진리의 복음앞에 넘어질까 늘 조심하며 두려워하겠습니다. 귀한 가치를 가진 진실이라도 뼛속까지 죄인인 나를 드러내고 자랑하는데 쓰인다면 그 진실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찌르는 무기가 될 수 있기에 내가 너무 자만하기 않게 하시기 위하여 가시와 같은 육체의 질병을 주셨음을 잊지 않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내 속에 머물게 하는 통로임을 깨닫는 성도가 되기를 기돋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