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자
작성자명 [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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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08
엡4:28-29
예전부터 도둑질을 했던 자들은 더 이상 도둑질을 해서는 않된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의 손으로 가지고 유용한 어떤 일들을 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특히 궁핍 중에 있는 자들에게 그것들을 나누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입밖으로 나쁜 말을 하지 말것이고 오직 그들의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세우기 위한 돕는 말들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에베소 성도들의 모습은 참으로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모든 것들을 자기들 편에서 생각해 버린다. 도둑질을 해도 그것이 상대에게 피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지 않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들의 언어 생활에서도 거침없이 말들이 나왔다.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내키는 대로 내 뱉았다. ...바울 사도는 이들의 이런 생활을 지적하고 있다.
상대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곧 이기적인 행동으로 유발됨을 말씀하고 있다.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상대를 생각하고 고려하기 보다는 먼저 나의 생각을 관철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지는 않은가? ...모든 것을 내 편의대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말씀에서 나의 이기적인 모습들을 지적하신다. ...상대를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나의 모습...
자기 손으로 수고 하지않고 얻으려는 심보가 나에게도 있다. 더 더욱 나보다 더 연약한 지체들에게는 더 배려하지 않은 것 같다. 말에서도 말찬가지다. 내 할 말만 하지...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태로가 없었음을 고백한다. 선포는 있었지만 경청은 없었다.
오늘은 나 위주의 생각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가져야 겠다. 더 더욱 우리 하민이에게는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아빠의 입장만 중요했지...아들의 주장은 묵살해 버렸다. ...이기적인 내 모습을 고발한다. 나는 아내에게 이기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상대를 향한 배려가 있을 때...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상대편의 입장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