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신앙고백을 하면서도 세상에서 구한 첫 열매를 주님에게 드리는데 인색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죽은 자의 첫 열매가 되셔서 내가 이미 부활의 능력과 생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님의 죽음을 내 몸에 짊어지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나의 육체에 채우기 위해 복음에 대한 확신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을 나의 자랑으로 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이 나의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되게 사도 바울이 주신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는 두가지 명령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세상적인 쾌락과 미혹된 것의 영적 만취 상태에서 분별력을 가지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