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젊었을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작성자명 [허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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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06
예레미야 애가 3장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29 입을 티끌에 댈찌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찌로다
30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찌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32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늘 저의 남편은 법률사무소에 가서 이혼소장을 접수하기 위하여
서류를 준비하고 저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협의이혼 안해줄거냐? 라며 저에게 물어옵니다.
저는 아무말도 할수없었습니다.
오직 잠잠히 주의길을 바라는 것밖에는..
세상사람들에게
나는 오히려 남편에게 매맞은 여인이라고 외칠수 있지만
하나님앞에서는
내입을 티끌에 대게하심으로 내죄만 보이게 하시니
할말없는 인생되게 하셨습니다.
결혼1년차에 내나이 스물여덟..
아이도 없으니 나는 다시 시작할 수있는 젊을때 입니다.
그러나 오직 주님께서 메우셨다고 하시니
이 이혼심판이 주님의 불이 되게 하시고
오직 내힘이 아니라 주의 힘만이 나오는 사건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들교회에 등록한지 3주째..
목장에 소속한지 2주째..
친정엄마와같은 집사님들이 나의 사건에 귀기울여주시고 울어주시고 기도해주심으로
나는 내정신으로 살아있다면 우울과 자살충동으로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서게 하여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남편으로 힘든고난을 겪으셨는데
나는 들을수 있는 자리에 가는것에 참견하지 않는 남편이 오히려 감사합니다.
결혼6개월만에 싸우고 맞는게 너무 싫어 친정으로 뛰쳐왔을때 김양재목사님께서는
왜 집을 나왔냐, 맞으면 그 자리에서 순교하지, 집나온사람이 잘못이다, 자식한테 맞는
사람도 있다....등등
도무지 이제까지 신앙생활하면서 들어볼수 없었던 말씀을 듣고
저는 우리들교회 인터넷교인이되었습니다.
다른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항상 김양재목사님 말씀을 동영상으로, mp3로 보고 들으며 내죄를 보고 기도함으로
기적적으로 재결합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사는 동안 남편은 여전한 방식으로 나를 대하였고
변했을거라는 나의 생각은 교만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남편에게 의지함으로
이 사건이 왔다는걸 알았을땐 이미 엎지러진 물,...
이번에도 역시나 한시간 가량을 때리고 죽겠다 싶을때
제동생에게 간신히 문자를 보내 저는 때리는 것에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그 상황에 오히려 자해를 하고 이혼하고 싶다며
친정아버지에게 탁상시계2개를 던지고 발악하며 악에 악을 쓰며 ‘무조건이혼!’ 을 외칩니다.
때리는 자에게 뺨을 대라고 하시는 주님..
기다리는 자, 구하는 영혼에게 선을 베푸시는 주님..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신 주님..
오직 나에게 잠잠히 구원을 바라라는 말씀..가슴깊이 새기며
남편과 시댁식구들이 주의 백성이 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며
여전한 방식으로 오직 주님께 예배하는자 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이 쓸데없는자를 구속하여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