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고난과 재난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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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06
예레미야애가 3장19~39 찬양86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나의 삶속에 있는 가지가지 고난을 기억하지만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오혀려 소망을 있게 하십니다
어제 막내 여동생에게 전화를 하였읍니다
하고 있는 일은 잘 되냐고 물으며 사는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언제나 부정적이고 형제간이 안 도와준다고 불만이 많은 동생은
여전히 오빠의 욕을 하며 울며 대듭니다
그렇다고 한덩이 떼어줄 형편들도 아닌데 언제까지 바라고만 있으려고 하는지
답답하기만 했읍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어도 단돈 백만원도 없는데 무얼
어떻하란 말이냐고 악을 씁니다
결국은 더 말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딸 둘을 두고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려 할때 하지 말라고 말렸건만
재혼남편도 술에, 여자에, 속을 있는데로 썩입니다
전실 딸을 내 친딸같이 길렀건만 그 딸도 집이 싫다고 나갔읍니다
재혼해서 아들을 낳을때는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좋아하더니
그 아들이 속을 썩일때는 웬수라고 하더군요
이제 그 아들은 조금 나아진듯 한데
남편이 또 속을 썩이나 봅니다
내 삶을 이야기 하며 예수믿으라고 교회가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도 아직은 아무 말도 귀에 안들어 온다고 하며
완강하게 거부 합니다
어쩌려고 그러는지 세상을 원망만 하고 살려는지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물질의 고난이 넘기 힘든 산이라 누구든지
돈으로만 도와주면 자기한테 잘 대해 주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난은 나라도 못당한다고 했는데
동생부부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새 삶이 살아질것 같은데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집이 멀어 그 동생주변에 예수믿는 사람을 붙여주시라고 기도하지만
나의 기도가 부족하여 아직은 동생이 더 수고를 해야 하나 봅니다
하나님 동생의 고초와 재난을 기억하소서
그 심령이 낙심하나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로서 소망이 있게 하실줄 믿읍니다
가난하지만 화합하는 형제들이 되게 하시고
서로 연합하는 형제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