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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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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유영진]
댓글
0
날짜
2019.07.25
#묵상일지 2019-07-25 목
영과 마음으로 / 지혜에 장성한 사람 / 너희 가운데 계신 하나님
바울은 '방언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세우고자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방언은 믿지 않은 자들을 위하고, 예언은 믿는 자들을 위한 것임을 설명합니다. 온 교회가 다 방언을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다 미쳤다고 하겠지만,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않는 자들도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남을 보고 하나님께 경배한다고 합니다.
1. 내가 가정과 교회에서 주로 내 말만 하는 사람입니까,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소통하는 사람입니까? 나는 요즘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13,15절)
2. 내가 하는 말은 깨달은 마음으로 하는 다섯 마디에 가깝습니까, 방언으로 하는 일만 마디에 가깝습니까? 오늘 내가 내 생각에서 나온 말을 줄여야 할 장소는 어디입니까?(19절)
3. 내가 하나님의 힘으로 함께 계심을 깨닫게 해준 공동체는 어디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전하고자 오늘 내가 적용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25절)
#묵상합니다
말씀을 모르고 살아오면서 제 자신을 비춰볼 방법이 없으니 환경과 남만 보았습니다. 좋은 일은 저로 인한 것인 줄 알고, 궂은 일은 저는 관련 없이 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페친낭만식객 7월 모임을 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데 아내가 길에 나와 서 있었습니다. 아이들 일로 집에서 마음이 상해서 말을 주고 받다가 나와서 한시간 가까이 서있었던 모양입니다.
예전 같으면 뛰쳐 들어가서 집안을 뒤집어 놓고 - 그런 일로 경찰이 온 적도 있습니다 ㅠㅠ - 방언을 했을텐데 가족이 다 방언을 하는데 저까지 합세하면 믿지 않는 이들이 다 미쳤다고 할 것 같아 머리 속이 복잡했습니다. 다행히 제 입을 다물고 동료들이 들려주었던 불고기를 아들에게 몇마디 부드러운 말과 함께 건네고 아내는 이야기하다가 제가 매일 밤 먹는 약을 먹고 잠들었습니다.
제가 요즘 집안 규율을 엄격히 안하니 아내가 그 역할을 하느라 그런가... 애가 키만 크고 속이 없는 중3이라 그런가? 생각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저도 잠들었습니다.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새벽에 일어나 드는 생각이 여의도 살 때 영상이가 한참 예쁠 때 제가 있는 소리 없는 소리 지르면서 집안 물건을 부수며 난동을 피웠던 사건들이 생각났습니다. 제 마음과 수고를 몰라주는 아내가 미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듣지 못하니 가족들에게 깨달은 예언의 다섯 마디는 하지 못하고 방언으로 했던 일만 마디가 자녀와 아내에게 상처를 만들던 그 메아리가 제게 지금 되돌아온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은 주께서 하시는 일이시니 저는 덕이 되지 않는 말을 줄이는 적용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냥이와 함께 둘러앉아 묵상나눔을 했습니다. 아침을 먹으며 이 가정이 하나님의 힘으로 함께 있게 된 공동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는 자고 있고 아이들은 묵상 올리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중3이 고기 노래를 불렀는데 아침에는 더 못먹겠다고 합니다.
사회적경제 ... 소셜비즈니스3.0 책쓰기 윤곽이 잡혔습니다.
#적용합니다
가족과 함께 고른 찬송으로 묵상나눔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족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만하며 제 마음 알아주기를 원하던 저를 가족을 통해 갈 길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과오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아내의 수고를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하루에 화평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가정에서 깨달은 말과 행동으로 이웃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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