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것이 무슨 기도제목이 많아서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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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04
예레미야애가 2장11~22 찬양338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일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 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8 저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딸이 주경야독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여리고 7 7여리고 작정새벽기도를
다닌것이 어느덧 마지막 주가 됩니다
어느 권사님 말씀이 저 어린것이 무슨 기도제목이 많아서 피곤한데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나올까 하는 말씀을 들을때만 해도 무심코 넘어가는 말로
기도제목이 많지요 하면서 지나갔읍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마음속에 찔림이 옵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새벽기도를 드리며 부르짖기를 멈추지 않아야 되는데
이모양 저모양 핑계의 구실을 만들어 온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읍니다
집이 없는 딸의 그런 모습을 긍휼이 여기신 하나님께서
임대주택 청약에 3순위 200 대 1의 당첨이 되게 하셨읍니다
다들 안될꺼라 하였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없기에
믿음으로 기대하고 기다렸던 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여주셨읍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자격초자 없지만 하나님의 크신 용서를 구하며 감사드립니다
18절 19절 말씀이 저의 가슴에 녹아듭니다
부모의 믿음없는 모습에도 자녀들이 주님앞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힘쓰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하신 하나님
부모의 온전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는 자녀를 보게 하신 하나님
너무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물려줄 유산하나 없고 아니 아직은 빚밖에 물려줄 것이 없건만 믿음의 유산이
오직 최고의 유산이라 하면서도 본을 보이지 못하는 부모입니다
내 자녀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옵시고
내 속에 성령님이 항상 함께 계셔서 눈물의 기도와 주를 향한 손을 내리지 않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