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쟁이 시작되었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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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03
예레미야애가 2장1~10 찬양211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남편과 아들의 전쟁이 잠깐 휴전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었읍니다
남편은 이제 더이상 아들과 같이 일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착하고 믿음좋은 아들같지만
마음이 확 돌아서면 질서도 없고 순종도 없읍니다
어제 남편은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내 보내라고 했읍니다
내게 미안하다는 남편에게 이것이 다 부모의 잘못이고 남편이 잘못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모두 내 죄라고 했읍니다
내가 잘 못살아온 결론이지만 마음은 그리 불편하지 않읍니다
여러 지체들의 아픔을 하도 많이 보아서 예방주사를 잘 맞아서 입니다
주께서 진노하사 우리가정에 구름을 덮으심이 마땅하심을 압니다
아름다운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신것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가정에 한 사람만 잘 서있어도 그 가정은 살아난다고 하셨는데
저의 섬이 제대로 되어있지 못함으로
남편과 아들의 고통과 애통이 있읍니다
5 주께서 원수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모든 궁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훼파하사
처녀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주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옳읍니다
이 사건은 올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었읍니다
행위로의 믿음만을 강조하는 아들(주일 헌신)
시시때때로 기복신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남편 (잘되면 감사 안되면 왜 이러십니까 )
그 가운데 바로섬이 없이 갈팔질팡 하는 저의 모습을
어찌 그냥 보실수 있으시겠읍니까
이 애통을 주심이 감사합니다
내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두르고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내 속에 우상되었던 남편 아들 모두 내어 놓고 오직 주님뜻을
묻자와 가로되 인생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불신결혼이 안되고 불신동업도 안된다고 하신 목사님 말씀을 조금만
일찍 들었어도 지금 이런결과는 없었을텐데
하나님 용서하옵소서 악을 행하기를 서슴치 않았던 죄를 용서 하옵소서
부자간의 전쟁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전쟁이기에 감사히 치르겠읍니다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려놓으실때까지 회개의 기도를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