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아내가 믿지 않는 나와 결혼하였음에도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나누지 않고 가정을 지키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하여 아내는 가정을 지켰습니다. 불신 배우자인 내가 믿는 아내와 살기를 원하기에 아내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걸어감으로 나를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수치와 조롱 속에서도 가정을 지킴으로써 아내는 하나님의 화평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주의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가는 아내의 길이 가장 거룩한 길임을 믿습니다. 현재 종처럼 낮은 위치에 있지만, 주께서 나를 보혈로 사신 것을 믿고, 주께 속한 자유인으로 당당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권세와 물질이 있어도 그리스도의 종인 것을 기억하고 공동체에 속해 헌신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