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연약했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기에 성도라 부르심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언변과 지식도 풍족하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는 나는 영적으로 교만해져서 복음을 전하는데 등한시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충심으로 섬긴 사역자들을 나의 기호에 따라 판단하고 특정한 사역자를 추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권위에 근거하기에 내 인간적인 생각을 회개하고 관계와 질서에 순종하여 온전히 합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복음 전파를 통한 영혼 구원에 헌신하기를 바라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드러내기 위하여 화려한 언변과 인간적인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평범하고 진실한 말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