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죄인인데, 누군가의 죄가 드러나면 그것을 정죄하기 바쁩니다. 죄인의 입장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기에 스스로 속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짐도 져주려 하지 않습니다. 남에 대한 열등감이 없고, 나에 대한 자존감이 높기에 남의 짐을 져줄 수 있음에도, 이미 병든 자이기에 다른 사람이 져줄 수 없는 나의 짐으로 인해 스스로 나의 짐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나는 가장 좋은 가르침인 십자가의 가르침을 받고 전해야 하는데, 내가 스스로 설 수 있을만큼 성숙하지 못하기에 믿음의 공동체에서 가름침과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믿음의 지체들간에 가르침대로 교제하며 착한 일을 함께 행하며 서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심은데로 거둡니다. 내 안에 육적인 욕망이 가득하기에 성령의 열매가 열리지 않듯이 매일 내려놓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시시때때로 사탄이 시비함으로 낙심할 일도 많이 생기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