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06-26 목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 온 덩이에 퍼리는 적은 누룩 /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받은 자는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으며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만이 효력이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입은 성도는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1. 봉사와 사역에 대한 나의 열심이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보다 앞서고 있지는 않습니까? (4절)
2. 진리에 반하는 행위 구원이나 공로 사상, 이단 사설에 대해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12절)
3.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주위 사람들을 섬기는데 사용합니까? 아니면 내 육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도모하는데 사용합니까? (13~14절)
#묵상합니다
작년 2018-03-16 에 부부목장에 나가게 된 이후로 매주 목장을 빠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출장을 갔다가 늦게 서울에 들어오면 목장이 열리
는 곳으로 바로 달려가곤 했던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QTin 을 받은 이후로 날마다 묵상하고 페이스북 타임라인과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두
고 있습니다. 빠진 날이 좀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자녀들과 아침 큐티를 시작했다가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일어나 나와서 눈
감고 앉아있고 형식적으로 하는 것을 제 강박이 못견뎌서 차라리 하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김양재 목사님 아침 방송을 함께 시청
하는 것으로 다시 시작했다가 요즘은 큐티인을 들고 모여 앉아서 함께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조심스러운 것은 말씀과 부르심보다 앞서고 있지는 않나 하는 부분입니다. 봉사는 예전에 교회 다닐 때와 개척교회 도우면서
주변에서 보기에 좀 심하게 했었고, 교회를 다니지 않던 아홉해도 사회와 이웃에 대한 봉사가 많이 앞서 있었습니다. 요즘도 작은 봉사는 하
지만 예전 같지 않아서 주변에서 챙겨주시는 것을 잘 누리는 편입니다. 평안하고 감사하며 지내지만 가끔은 먹튀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
니다. 가족 중에서도 맨 나중에 합류했기 때문에 차라리 다행이지만 약간 열심이 앞서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제 강박이 말씀보다 앞서지
않도록 주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정이나 게으름으로 묵상을 늦게 하거나 놓치는 날이면 마음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실제로 일과가 좀 뭔가 빠진 느낌이 있습니다.
사회참여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누는 것,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마음이 많이 가 있기는 합니다만 말씀과의 우선 순위는 갖고 자유롭게 하
고 있습니다. 이단 사설에 대한 반응은 좀처럼 않는 편입니다. 피하려는 목적이라도 장애물을 바라보면 자전거고 보드고 가서 부딪힌다는 생
각을 갖고 주변에도 그렇게 말하는 편입니다. 그냥 넓은 길을 보며 갑니다.
요즘 주변에서는 많이 조용하게 지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말씀의 구조 안에서 받은 자유를 주위 분들을 섬기는데 잘 사용하
지 않는 것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주로 혼자 있고 온라인으로 나누고, 쉬며 묵상하며 주신 자유를 사용합니다. 제 육신의 이기심으로 기울어
있는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늦잠자고 지각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주셨습니다.
잘 쉬어서 어제 피로가 잘 가셨습니다.
습해서 끕끕했는데 안쓰던 선풍기가 잘 돌아갑니다.
#적용합니다
아파트 커뮤니티의 스마트라이프 재능기부 강의를 잘 섬기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행위와 봉사가 앞섰던 지난 날에서 말씀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분별과 경계 없이 수 많은 곁길에 들어 시간을 보낸 탐 많고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으로 주신 자유로 제 한 몸의 평안함만을 도모하는데 쓰지 않고 주위 분들을 섬기기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