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은 세상에서
작성자명 [순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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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9
비 내리는 주일 밤
주신 본문을 읽으며 참으로
할 일 많았던 사람 모세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일대 일 양육하듯
모세에게 일일이 지시하시면
모세는 군말없이 순종합니다
잔머리 굴리는 것도 없고
왜 이것은 여기에 놓고 저것은 저기에
놓아야 하는 것인지 미처 다 모를지라도 시키는대로 준행합니다
허나
이제 곧 제사장들이
성막안에 들어 오면 성막 기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순서를 따라
제사장들은 그 성막 기구들의 기능을 살려낼 것이며 그렇게 반복되는
제사장들의 제사 행위속에 성막안에는 일정한 제사의 동선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그 자리매김속에 익히 왜 그것은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점점 알아갈 것입니다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은
오직 동쪽에 달린 문 하나밖에 없는 것을 봅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번제단이 보이고 물두멍이 보이고
성소를 가리고 있는 장을 열고 들어 가면 진설병과 분향단과
등대가 보이고 성소와 지성소사이를 막고 있는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증거궤와 시은좌가 있는 것을 봅니다
본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봄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있습니다
번제단은 있는데 제물이 없다면
물두멍은 있는데 물이 없다면,떡상은 있는데 떡이 없다면
분향단은 있는데 향불이 없다면,등대는 있는데 기름이 없다면 어찌 될 것인가?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구들은 다 갖추었는데
희생과 헌신과 속죄의 제물된 나는 없고
서로의 발을 씻겨주고 서로를 세워 주어야 하는
정결과 겸손의 물은 한 컵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메마른 나는 아닌지..........
이렇게
큐티엠이란 떡상은 있는데
때마다 새로운 것으로 올리는 말씀의 떡이 없다면
등대역활을 해야하는 내 영혼의 등불이 꺼져가고 있다는 증거요
등불이 꺼져가고 있다는 것은 부족한 기도로 인하여 위로부터의 기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보며
주어진 질서에 순응하는 고운 마음은 있는 것인지
또한 십계명을 보며
율법을 지키지 못해 하나님과 나 사이에 깨어진 안식을
만나를 봄으로 안식의 주인되신 주님으로 인해 날마다 누리는 안식의 강도는 어느만큼인지
속죄소를 보며
어느만큼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 감동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세상에
참 볼 것 많은데
꼭
꼭
이것들을 챙겨서
면밀히 살펴 보며 살라고
이
깊은 밤
나를 다시 불러 주시는
출애굽의 여호와께 감사 찬송 영광을 돌려 보내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 또 증거궤를 들여 놓고 또 장으로 그 궤를 가리우고
4 또 상을 들여 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대를 들여 놓고 불을 켜고
5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장을 달고
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 또 물두멍을 회막과 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장을 달고
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