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가는 사람
작성자명 [순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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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8
무엇이든
억지로 되는 일은 없다
특히 축복 이 그러하다
오늘 모세가 백성들을 축복하는 것을 보며
나는 과연 내 속에 거룩한 성전이 식양대로 지어져
주의 종들로부터 축복을 받을 만한 성도일까를 묵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모세만을 불러
성막의 식양과 기구들을 계시해 주었기에
최종적인 검증자로 자격을 갖추고 있는 모세-
오늘날도
자신들에게 맡겨진 양들의 성전 지어가는 상황이
어떠한지 자나깨나 주도면밀하게 살펴 보아야 하는 직임이
바로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한 주의 종들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일은 사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주도 면밀하게 관심을 가지고 목양하다보면
모세처럼 여호와의 말씀대로 다 행하였더라는 말씀을 듣는 종들이 있을까?
그리 들리는 말씀이 있은 후
모세처럼 축복해주는 종들이 왜 아니 없을까 싶다
누구를 위한 주도면밀함일까?
자신의 꼼꼼한 성격을 만족시키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저 여호와를 위하여 성막의 그 모든 것들을
주도면밀하게 하나 하나 확인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도 그러고 싶다
이제는
나를 떠나서 그저 여호와를 위해서 주도면밀하게
성막이 지어져 가는 것을 확인해 가며 살아가고 싶다
문득 여호와가 보여준대로
완공된 성막만이 축복을 담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축복을 받고 싶어도
그 축복을 담을 만한 성전이 완공되지
않는다면 축복을 받아 담고 산다는게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의 주도적인 개입에 의해
성전을 완공하고 나면 교인들이 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주도권아래 성전을 짓고 나면
축복은 커녕 오히려 분쟁과 분열의 틈새로 시험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한번
아무리 여호와의 집인
성전 건축일지라도 사람의 뜻에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서부터 출발 할 때만이 축복을 가져오는 길임을 깨닫는다
내 뜻과
내 방식대로는
벽돌 한 장도 놓지 말아야 할 것인데...........
이리 허물기도 만만치 않을 걸 보니
내 멋대로 쌓은 벽돌들이 많기도 많은가보다
이런
날 위해
성전이 되어 오신 주님!
사랑하고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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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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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