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수준을 높이자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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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7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3:17-19절
<큐티말씀>
엡 3:19절-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내용요약>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영적으로도 강건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나의 묵상>
에베소서 3장의 바울의 기도를 한구절 한구절씩 살펴보고 묵상하면서 나의 기도는 어떠한가 하고 짚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며칠전 요즘 기도가 되지 않는 나의 모습을 책망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깨달았으면 측량할 수 없는 그 크신 사랑을 에베소 교인들에게 구구절절 간절히 말할 수 밖에 없었겠는가...
나의 기도는 어떠한가?
몇달전 제자훈련을 통해 올바른 기도에 대해서 배울때만 해도 지금처럼의 기도가 아닌 성숙한 기도를 하겠노라고 할수 있겠다 했지만 아직도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 자신을 본다.
구약 다니엘을 살펴보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도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깨달았다.
성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가 주기도문 만 올바르게, 뜻을 제대로 알고 드린다면 하나님께 제대로 기도를 드린거라고 한다.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해야 할것과 우리의 필요를 위해 구해야 할것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거의 거꾸로 하고 있다.
내가 먼저 필요로 한것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나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드린다.
나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깨달았건만 식기도나 간식기도... 등의 간단한 기도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에베소를 묵상하거나 교회에서의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면서 어떻게 저렇게도 기도를 잘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기 위한 기도는 필요 없겠지만 바울처럼 나도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정말 성숙한 기도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
아무리 바쁘고 급하더라도 대충 하고 넘기는 기도를 하지 말자.
나에게 어린 두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기도의 방법이나 태도에 대해서 지금보다 더 모범을 보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