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06-04 화
하나님의 심판으로 땅이 공허해지고 황무해집니다. 땅이 뒤집어지고 사람들은 불타서 남은 자가 적어집이다. 율법을 범하고 언약을 파하였기에 피해 갈 수 없는 심판입니다. 저주가 땅을 삼킴으로 포도나무는 죄잔해지고 약탈과 파괴가 일어나 땅의 기쁨이 소멸될 것입니다.
1. 내가 맺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언약은 무엇입니까? 그 언약을 지키기 위해 내 삶에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5절)
2. 내 인생에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즐거움에 취해 예배를 소흘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7절)
3. 내가 지금 당장 복음을 들고 찾아가 천국의 기쁨을 나누어야 할 훼파된 성읍은 어디입니까? (10절)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말씀입니다. 언약을 지키기 위해 제 삶에 가장 우선해야할 것은 말씀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은 THINK 양육교사과정 마지막날이었습니다. 마무리 잘하고 싶어서 과제 점검하고 챙기다보니 큐티가 늦어졌습니다. 가족과 아침에 날마다큐티 하는 것은 어제 것으로 들었는데... 오늘 것은 못하고 갔습니다.
십삼사년 전에 항공사 시스템 구축 건이 있었는데 제안서를 내부에서 작성할 사람이 없어서 그 전에 함께 사업하던 업체 대표 (함께 살던 여인) 에게 부탁해서 작성했었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지금 아내가 저녁까지 저를 달달달 볶았습니다. 저보고 그럴 수 있느냐는 이야기였습니다. 결국 부부목장에 그럴만한 일인지 물어보기로 하고 일단 멈췄습니다.
한켠... 말씀묵상하고 말씀공동체에 붙어있고 예배를 성실하게 드리고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해도 지나간 건에 대한 견해차이 하나로 하루아침에 이럴 수도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다른 현켠으로는 오늘 큐티를 둘다 아침에 제대로 하지 못해서인가 싶기도 하고... 그나마 공동체에 묻고 가기로 하니 선이 지켜지는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계속 더 다투다가 큰 소리가 나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서로 불편한 마음으로 지냈을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녀들과 함께 제 분야 이야기하고, 연구하고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얻은 것을 커뮤니티와 네트워크에 나누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예배를 소홀히 하지는 않습니다. 일이 바빠서 시간이 겹치면 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당장 복음을 들고 찾아가 천국의 기쁨을 나누어야 할 훼파된 성읍은 SNS 입니다. 지금 잘 활용하고 지내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신문 방송을 믿고 막연히 SNS 를 거부하는 분들도 계시고, SNS 를 하기는 하지만 벽을 만들고 들어 앉는 분도 계십니다. 공개적으로 하면서도 자랑거리만 올리고 과열된 경쟁을 하는 분들, 지켜보며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인프라를 잘 활용하는데에 복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rtuaWin 3*3 로 변경하고 시원시원하게 쓰고 있습니다.
THINK 양육교사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적용합니다
트위터에 묵상하며 소셜카드를 날마다 발행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언약을 주시고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구조 안으로 이끄시고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연무 속에서 즐거움에 취해 예배에 소홀하는 일이 없도록 붙들어 주소서. 제가 아끼는 소셜웹에서도 복음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