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작꼬작 물만 축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씻어야 하겠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09.06.25
출애굽기38장1~20 찬양183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성막의 외형이 만들어지고 이제 번제단과 의식에 필요한 기구를 만들었읍니다
제사장들이 의식을 시작하기 전에 처음으로 해야 할일이
수족을 씻는 일인데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하는 말씀중에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어느곳에서든지 하나니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함께 있게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또 제사장의 수족을 씻는 그릇을 여자가 쓰던 재료를 쓰라고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녀 사이는 없어서는 안될 사이지만 정결함을 지켜야 할때가 있읍니다
특히 성막안에 제사장들은 더욱 그래야 하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여인이 쓰던 거울을 가지고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두멍도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서 성경책에 그림을 보니
사람의 허리정도까지 올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그 크기로 보아 물도 꽤 많이 들어있을 것 같읍니다
그냥 꼬작꼬짝 물만 축이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깨끗이 씻으라는 말씀같읍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죄속에 살지만 매일매일 새롭게 새 마음을
가지고 씻고 또 씻어야 할 말씀으로 받읍니다
오늘도 내 속에 어떤 더러움의 생각이 올지 모르지만
마음속에 휴대용 물두멍을 가지고 씻고 씻고 또 씻어야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