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나를 울려요
작성자명 [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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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4
하나님은 함께 나누라고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는데
자꾸 인간적인 생각하면서.. 쉬고자 하기 때문에 나눔을 잘 못 올립이다.
말씀안에서 서있는것이 안식일 것인데
어느새 일로 생각하고 의무로 생각하고 세상적인 내방법으로 쉴려고 하기때문에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서 한번씩 남편을 통해 쿡 찔러주십니다.
브살렐
고난겪었다는 얘기도 없고, 죄고백도 없는데 성경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은사가 있어도 시간을 내야하고 손과 발이 가야만 만들어지는 것들입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힘든 작업이었을것입니다.
자기의 유익만을 위해 사용했다면 이름이 안 올랐겠죠.
이땅에서 잠시의 편안함과 안락을 위해 살것인지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 살것인지
선택은 내몫인것 같습니다.
잠시 편안함을 선택한다고 해서 그것이 지속적인것이 아니고 금새 인생에는 환난이 오고, 만족을 모르는 죄성으로 편안함은 또 금새 사라져버릴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단은 네가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네만 힘든다니까...
너따위의 섬김, 참음, 헌신...에 아무도 달라지지 않아 너만 손해야.라고 속삭입니다.
네만 수치 드러나고 우스운 꼴 된다니까...합니다.
이런 사단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도 내가 하나님의 가치관이 아닌 세상가치관이기 때문인것입니다.
말씀을 보니 하나님이 다 기억하시고 알아주심을 깨닫습니다.
브살렐이 모세를 통한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음을 아신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들은대로 순종하는것이 헛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성전이, 성막이 지어지는것은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작업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조급했던 마음이 물러갑니다.
조급해서 될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시간 걸린다고 하시는데...
어제말씀에서
하나님이 말씀대로 증거궤와 진설병상을 만드는데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눈물이 복봤쳤습니다.
애굽처럼, 아비멜렉처럼 능력많고 의롭고 멋진 사람 놔두고,
맨날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냐? 띨띨해가지고.. 하는 소리만 들을수 밖에 없는
남편눈에는 잘 보이는 일거리가 내눈에는 빗겨가는데... 국 간도 잘 못 맞추고... 그릇도 아이가 깨는게 아니라 내가 깨고, 잠도 많고.. 그래도 맨날 피곤하고...독하게 견딜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돈버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알뜰하지도 못하고...이쁜거나 좋아하고..
그런 나를... 그런 나와 함께 하시고자..
너는 내가 없으면 안#46080;다.하시며
내가 어딜 가던지 따라 붙을 계획으로
어깨에 맬 채를 바쁘게 챙기시는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때문에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천하를 줄 하나님을 몰라보고 맨날 하나님은 관심도 없어하는 애굽하고 놀고자 하는 내어깨를 주님이 자꾸 돌리십니다.
세상에게 무시받고 슬퍼서 예수님 잠시 바라보다가 또 다른데 쳐다보는 내 어깨를 또 붙드시는 주님 때문에 너무 눈물이 납니다.
별볼일 없고 추하기까지 한 내 삶에 함께 하시고 거룩하고 아름답도록 도와 주시고자 하는 주님의 사랑이 조금 알아져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너무 기쁩니다.
남편이 정리 안한다고 잔소리하고 국이 맹탕이라고, 그것도 맛있다고 먹냐? 구박하고 살쪘다고 놀려도 속이 안상하고 내가 미워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여겨지고, 웃게 됩니다.
남편은 술먹고 멱살 잡고 싸워서 목에 피멍이 들어서 다녀도... 술만 먹으면 다음날 대낮에 출근하는 불성실함이 있어도 정죄가 안됩니다.
나, 예수님 사랑받는 여자거던~ 자신이 생겼습니다.
내 어깨에 예수님 손이 올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