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마다 느끼게 해주소서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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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4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3:8-10절
<큐티말씀>
엡 3:8절-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
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나의 묵상>
오늘 새벽 예배를 위해 걸어가는 동안 생각했다.
왜 요즘 며칠째 기도가 안되지? 왜 기도가 안되는 걸까? 하고...
그렇지 않아도 평소에 기도를 잘하지도 못하고 서투른데 며칠을 살펴보니 그런 기도마저도 안된다.
기도 할려고 하면 서로 기도 제목이 엉켜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도가 되버리고 하다가 끊겨버린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간구의 기도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니까 슬슬 짜증까지 났었다.
내 마음이 복잡해 졌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 가운데 오늘 말씀을 정신이 맑은 새벽에 읽으니 다시 깨달았다.
아...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다듬고 계시는구나 하고.
바울의 고백처럼 나도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면서 살고 있다.
난 지금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은혜의 무덤덤함 속에 살게 하지 않게 하시려고...
특별한 경우에만 느끼지 않게 하시려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게 하지 않게 하시려고...
오늘 말씀으로 나를 지혜롭게 깨우쳐 주신다.
매순간마다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껴야함을 깨달았다.
역시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사... 수없이 외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나의 두 아이들에게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 해야 함을 알려주자.
앞으로 쑥쑥 커갈 나의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은혜와 감사와 사랑의 씨앗을 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