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05-27 월
이사야는 구스의 강 건너편 땅에 대해서도 애통해합니다.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고 나팔을 불 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039세상의 모든 거민#039에게 전합니다. 곧 심판이 임하면 장대하고 강성한 구스도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1. 세상에서 강한 자와 연합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고 기다리며 순종할 것은 무엇입니까? (2절)
2.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심판의 때를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4절)
3. 나를 구원하신 주께 늘 가장 귀한 것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7절)
#묵상합니다
교회를 떠나기 전까지 수입은 좋지 않았지만 원하는 분야를 깊게 연구해서 나누고 다양한 일들을 하며 지냈습니다. 여러 동료들도 곁에 있었습니다. 기존 교회를 떠나 개척교회를 도우면서 지불이 안정된 정부의 정책에 관련된 일들을 늘려갔습니다. 말씀을 떠나 세상에서 강한 자와 연합하여 제 문제를 해결하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생활은 안정되어 갔지만 제가 하던 연구는 제 시간에서 우선 순위가 밀리기 시작했고 분야는 점점 좁혀졌습니다. 동료들은 하나 둘 떠나고 새로 만난 분들은 조금 배우다 말고 바삐 떠나갔습니다. 어느 사이 저는 제가 좋아하던 분야들은 책꽂이에 꽂아놓고 정부 정책 변화를 살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말씀을 믿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시간들 또한 힘을 잃어 갔습니다.
어제는 아내가 지금이 과도기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떠나 제 탐욕과 자체 배터리에 충전해가며 힘을 얻어 일하던 것에서 말씀 안에서 무한한 공급을 받으며 살게 될 시간 사이의 공백이라고 합니다. 저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길 안에서 다가올 변화와 사건들을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강한 자에게 연결하여 세상 속으로 떠내려가던 저를 건지신 말씀에 의지하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려 시원합니다.
대전광역시인재개발원 일 주셔서
주일 가정예배와 날마다 아침 큐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적용합니다
묵상 끝나면 책부터 쓰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민첩하고 강성한 자와 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주의 길을 끝까지 걷도록 하옵소서. 전쟁의 날이 올 때 저의 죄가 베어지고 찍어짐으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