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준행하기
작성자명 [최은경]
댓글 0
날짜 2009.06.22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을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이며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경청하고 이것을 기억하고 혹은 기록하여 전달하고 또 준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잘못되면 성막은 온전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이것을 잘 기록하여 전달해야 할 사명이 있고 때로는 믿고 준행하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요새 평행선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체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내가 그 지체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나 역시 건강하게 자기 표현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해보면서 이런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목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잘 모르겠으면 믿고 순종하라고
모세가 40일 시내 산에서 듣고 일러주는 성막의 식양을 믿고 준행하여 짓기만 하면 될 텐데 무슨 의심이 그렇게 많은지요
잘 모르고 순종한 일이 시간이 흐르고 보내 내가 가장 잘 한 것임을 피부로 느끼는데
요새 나를 보면 영적으로 교만해 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 나는 경청도 잘 못하고
그렇다고 순종적이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막 금송아지 만들어 3000명이 죽는 심판을 겪고서야 비로서 성막 짓기를 준행하는데
그 준행하는 과정에서 자꾸 내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지어도 되는 것인가?
왜 꼭 장은 일 규빗 반으로 해야 하나 내 생각에는 이 규빗이 더 좋아 보이는데 하면서
모세의 말에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고
부디…..내가 전해 들은 성막의 식양을 믿고 준행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여기 자꾸 내 생각을 삽입해서 넣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전해 들은 대로 준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평행선을 걷고 있는 지체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닫힌 마음을 열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