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05-09 목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말씀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유다는 이방 나라에 의해 멸망당하는 심판을 받게 되며 그 심판의 날은 흑암과 고난의 날이 될 것 입니다.
1. 말씀대로 치열하게 살기 위해 내가 절제하고 인내해야 할 적용은 무엇입니까? (24절)
>> 자녀들 자가점검을 멈추면서 저 자신이 많이 나태해졌습니다. 쉬는 시간이 늘어나다가 쓰고 있는 책 4월말 진도가 오늘도 좀 덜 끝나 있습니다. 몰아서 하면서 말씀 묵상까지 미루었습니다.
저 자신의 시간은 절제하고 자녀들 일과에 자꾸 주목하고 싶어지는 강박은 인내해야할 것 같습니다.
2. 나에게 힘든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있습니까? (26절)
>> 의뢰건 외의 시간에도 밖으로 많이 활동했는데 요즘은 조용히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교육현장과 관련된 자문이나 스터디 지원 등이 많이 줄고 교회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었습니다. 만나는 분들도 교회와 거주지 분들이 늘고 교육생 분들 보충학습이나 뒷풀이 등은 줄었습니다. 술도 거의 마실 일이 없어졌습니다. 살아오던 방식이 변경되니 마음이 많이 쓰이고 변화가 좀 막연하기도 합니다.
말씀없이 제가 주도하던 방법과 열심으로 살아오던 삶의 한계를 보게 하시고 말씀의 구조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3. 진노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 위해 오늘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30절)
>> 지난 10년간 일이 안될 때마다 수입이 줄어 걱정스러울 때마다 같은 분야면서도 자녀양육과 교회 일로 도와주지 않는 아내 탓을 하고 미워했습니다. 그 핑계로 사람들과 늦게까지 밖에서 공부하고 뒷풀이하고 집에는 자정에 맞춰 들어가곤 했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지쳐서 돌아오면서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하기 보다 가족들이 몰라주는 것을 서운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무지하고 게을러서 그르친 일들과 자존심 지키려고 사정 보지 않고 거래처들을 끊어버린 제 삶의 결론인 것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책 진도가 염려보다 많이 나갔습니다.
미수금이 조금 들어왔습니다.
요즘 두통이 많이 줄었습니다.
#적용합니다
쉬고 싶은 시간에 책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게으르고 무지한 저를 이곳까지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떠나 고난 속으로 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아내와 자녀 탓을 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잘 걸을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