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 덮개를 잘 덮고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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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21
출애굽기 36장8~19 찬송431
장막설계도가 완성되고 실제 장막성전공사가 시작됩니다
일하는 사람중에서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지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규격 또렸한 색깔 확실한 모양을 재료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들게 하십니다
우리의 사람들도 한사람 한사람 모두 자기의 가진 은사와 재주가 다르지만
모두 한 뜻이 되어서 공동체가 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제 남편은 손재주가 있고 열정도 있어서 손에 닿으면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웬만한 것은 손수 다 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못하는 것을 보질 못합니다
아들은 손이 느리고 꿈뜸니다 이해력도 부족하고
자기 고집도 있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읍니다
그런 두 사람이 같은 일을 하니 아들은 매일 아버지 한테 지적을 당하고 그런
아버지 한테 아들은 반감을 가지니 매일 전쟁입니다
아들이 자기같지 않다고 투덜대는 남편이 불쌍하고 그 속에서
핍박을 견디는 아들이 불쌍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의 세움을 위해 쓰임받는 아들이 말씀가운데 자기의 쓰임을 잘 알아
끝까지 질서와 권위에 순종하길 바랍니다
가족이 다 같이 연합하여 세상에서 오는 모든 황금송아지들을 물리칠수 있도록
웃 덮개를 잘 덮고 살아야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