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돌판 - 언약갱신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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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16
계약이 무효가 되든지,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시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계약이 갱신되어 유효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파기되었고,
무효가 된 언약의 돌판은 쓸모없어 깨뜨려 버렸습니다.
언약은 깨어진 것으로 끝나지 않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언약은 피로 맺었기에 이스라엘은 죽어야 합니다. (32:10)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이스라엘과 상관이 없기에
이스라엘과 함께 광야 길을 가실 이유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1)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둘판 둘을 준비해서 오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첫 번 돌판 모양대로 만들어서 하나님께로 가지고 갔습니다.
언약이 깨어지면서 깨어진 첫 번 돌판을 대신해서
두 번 째 돌판에 다시 하나님의 언약을 기록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6절)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시어 모세 앞에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모세가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천대까지 베푸십니다.
악과 잘못,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의 진실은 형벌 받을 자에게 반드시 징계합니다.
자여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십니다.
언약갱신에서 범죄한 자에 대한 회복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범죄한 백성에게도 은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형벌 받을 자는 범죄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거부한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징계하시고 보응하십니다.
계약은 계약서를 쓰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계약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도 모셔두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키기 위해서 있습니다.
지키면 유익하지만 어기면 심각한 손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 성경은 장식용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억하고 지켜야할 계약입니다.
이대로 하면 자녀가 누릴 풍성함을 얻게 됩니다.
말씀 묵상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인자를 바라봅니다.
진실하신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의식합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나아가면 회복의 은혜를 누립니다.
오늘 인자하신 하나님 진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