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03-29 금
사람들이 예수님의 축복을 받도록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자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습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은 노하시며 '어린아이들을 나에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안고 축복하십니다.
1. 나는 어떤 사람을 무시하고 차별해왔습니까?
>> 다수가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과제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들이 많다보니 손만 까딱하면 비용/시간을 절감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핵심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기의 이익을 고수하기 위해 과거 방식을 고수하는 분들을 보면 피하고 싶습니다. 그런 분들은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변화하지 않을 핑계를 찾아 명분을 찾고 주위에 동조자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듯 합니다. 보고 있으면 무시되고 제가 하는 일들에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행사 기획단계에서 오픈해서 진행하면 비용을 더 쓰지 않아도 풍성하고 멋진 축제가 될텐데 아는 사람과 업체들을 먼저 수배하고 그 요구사항들을 먼저 배치 끝내놓고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탓하면서도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서 다음에는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는 속내를 보이면 혈기가 올라 어떻게 좀 배제하나 연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묵상을 하다보니 제가 잘 모르는 분야지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건인데 제가 아끼는 사람이 관련되고 제가 힘들고 귀찮은 순간에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에 묻지 않고 내 생각으로 가득 차 행하려고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예배와 묵상은 하지만 공동체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카톡방에서는 아직 건마다 이런 것까지 물어도 되나 하며 넘어가다 보니 묻고 가야할 것들도 놓치고 사건이 터진 다음에 해결책을 묻게 되는 때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공개된 온라인 공간에서는 자잘한 것도 비교적 잘 묻고 가는 편입니다. ㅡㅡ ? 정말 속내를 드러내는 것을 스스로에게도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3. 나의 영적육적 자녀를 어떤 자리로 데려가고 있습니까? 세상 성공을 위한 자리입니까? 아니면 말씀을 듣게 하는 자리입니까?
>> 함께 지내지 못하는 세 아이들을 말씀 듣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셋째는 묵상을 하다가 요즘 안하고... 둘째는 요즘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전부입니다. 군에 있는 큰 아이는 이야기 나눌 자리를 못만들고 있습니다. 저와의 소통과 교류를 못하는 것은 견딜 수 있지만 말씀 속에서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서 부부목장이 있는 날입니다.
철원 갑자기 변경된 일정을 미리 연락해서 알게 하신 것
이번 주까지는 일감이 있습니다.
#적용합니다
강의 전날 일정 변경을 꼭 확인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열심과 생각으로 주님의 구원사역을 가로막은 죄인임에도 저를 깨우치고 다시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돌이키지 못하고 아이들이 말씀 속에 살도록 이끌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과 교회 공동체에 묻고 주께서 맡기신 영적 육적 자녀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오니 안고 안수하여 축복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