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 불양에서 지혜로운 자가 되길 -불양-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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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06
안녕하세요? 불양 최은경입니다.
잠시 혼돈과 방황에서 다시 맘 먹구 QT를 시작해 보려고 하나님께 용기 내어 나왔습니다.
인간은 정말로 스스로 선할 수 없는 존재 인가 봅니다.
방황하는 지체, 엄한 길로 걷고 있는 자에게 옳은 방향을 제시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자꾸 다른 쪽으로 눈이 돌아갑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주님이 주신 길보다 옆길로 가면 커다란 성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니 건너편에 뿌옇게 화려한 성이 보입니다. 그곳이 헤롯의 궁이라고 주님이 말씀해주지만 그래도 세상에 정욕에 이끌려 자꾸 보게 됩니다. 보이는 곳에 마음도 가고 마음에 가니 행동도 달라집니다.
주님이 평안을 주셨는데, 정말 등 따듯해 지자 퍼진다고, 영적인 노력이 부족해 집니다.
신명기 말씀을 통해서 모세의 율법을 알게 해주셨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까지 주셨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퍼지는 불양에게 하나님은 다시 야고보서의 자율율법을 일러 주십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성민으로 지켜야 할 행동지침을 다시 새겨 봅니다.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사실 저는 항상 선한 척 하고 살아갑니다. 선하지 않은데, 선한 척 하는 것은 악하여 악하게 사는 것 보다 더 가증스럽습니다.
저는 IT쪽 인증시험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인증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야 하기 때문에, 저를 제외한 사람들은 별로 합격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의를 하자 저로부터 배운 사람들이 많이 붙어야 제 주가가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저를 위한 강의를 했습니다.
사실 말은 달콤하게 당신들을 붙게 해주기 위해서 적극적인 서포트를 해주겠노라 했지만 저의 명예를 위해서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칭찬과 명예를 얻기 위해 진실한 양 가증스럽게 행동했습니다.
이것이 들어나는 것이 사건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보안관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발이 넓은 지라, 친구보다 많은 정보와 서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월에 친구는 여유가 있어 시험을 접수하고 저는 9월에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친구는 저만 믿고 있었는데, 그래서 말로는 친구에게 모든 서포트를 다 해준다고 천사처럼 이야기 하고 뒤에서는 배가 아파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책을 전달해준다고 한 시간에 펑크 내고 친구를 골탕 먹였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께서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를 보게 되니 제가 정말 사랑해야 할 지체이고 언젠가는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셔서 구원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친구가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에 이기심이 사라졌습니다.
친구는 시험에 패스했고 저는 그전까지 열심히 서포트를 해줬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험 보는 날 태워다 주고 진심으로 합격을 빌었습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진실한 지혜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위로부터 지혜를 주셔서 현명하게 일을 처리 할 수 있게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불양은 다시 세상에서의 입지를 위해서 온갖 리소스를 다 부어 넣습니다. 시간과 돈 모든 것들을 세상의 출세를 위해서 주경야독하고, 그런 것들을 위해서 세상 사람들과 만나고 경쟁합니다. 그리고 지쳐서 잠들고 또 고된 몸을 이끌고 또 그렇게 세상 속에서 살아 갑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QT말씀을 통해서 지쳐 쓰러진 저를 쓰다듬으면서 다시 경건한 행동을 지혜로움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부디 제가 위로부터의 지혜를 가지고 세상에서 승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