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12일 큐티
본문 : 여호수아 22장 21절 ~34절 :
묵상 : 23절,24절,30절
23절 : 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4절 :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30절 :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제목 : 제가 , 아내를 길바닥에 버렸었습니다.
질문 : 왜? 오해가 생길까 ?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해는 큰 화가 될수도 있고 , 화평을 이루는 계기가 될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 저의 경우만 보아도 아내와 서로 언어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큰 전쟁
을 수 도 없이 치루었었고 , 사소한것으로 얼굴을 붉히는 적도 많았습니다 . 아내와 연애할 때 일인데 , 그날은 화창한 토요일 어느날 이었고 저는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기분전환을 하러 소래포구에 가는 중 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이 고속도로를 달렸을까 ?아내의 집에서 소래까지는 적잖은 거리 이지만 , 당시에 여건이 안되어 주말에만 데이트
가 가능하여 저는 부푼 마음으로 아내의 집으로 가서 아내를 데리고 소래로 향하였습니다. 한참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가던중에 아내가 무심코 던진 우리집안에 대한
이야기가 발단이 되어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 그렇게 우리들의 데이트는 물거품이 되어 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데이트는 커녕 서로의 감정의 악한 상처만
을 남긴채 차에 올라 다시 집으로 가는중에 아내가 혼자가겠다고 내려달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저는 달리고자 가는데 , 아내가 핸들을 잡고 이리저리 돌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저도 독이 올라 길바닥에 아내를 버리듯이 팽개치고 , 갓길에 차를 새우고 다시 돌아올 아내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질 않는 것입니다. 그당시 상황이 밤도 많이 깊었고 아
내는 그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 그래서 저는 차를 돌려 주변을 서너바퀴를 돌며 찾았었고 차에서 내려서 애토록 찾아 헤매었지만 , 끝내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당시 차안엔 아내의
핸드폰이 있었는데,그것을 가지고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가지고 다니다가, 주일에 재가 목장하는 곳에 권찰님의 손에 이끌려 온 아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심 안심이 되었긴 했지
만, 그후로 , 아내에게 다짐한 것은 절대로 차에서 당신을 버리지 않겠노라는 다짐 하였었는데 ,불 같은 저의 성격과 그것에 분노하는 아내의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
그후로도 몇번정도 아내가 주행하는 도로에서 정차시에 뛰어내려 한참을 찾고 헤메는 해프닝을 겪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 목장 공동체에서 목자님이 그 당시 아내를 잘 품고 안아주
라고 처방 했는데 제 안에 사랑이 없어서 사랑을 할줄도 받을줄도 몰랐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마터면 전쟁으로 번질뻔 했었는데 , 다시금 언어가 소통이 되어 서로가 즐거
워 졌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아내와 말이 안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마다 과거에 있었던일을 되풀이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지금은 모두 지나간 일들 이지만 ,생각해 보면
내가 이해심이 부족 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일이 생긴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아내는 사랑받고 이해받기를 원하는데 ,
저는 아내의 그런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했었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것은 우리아내는 내가 그런일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생각 합니다.
적용 : 1아내와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 다시 또 그런일이 생기면 제가 나가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저는 내가 그래도 어느정도 남자다운 모습과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사건이 오니 제성격과 아내를 대하는 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
주님 제게 온유하고 마음이 가난한자가 되게 하시사 말씀과 아내를 사랑할줄 아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