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Quiet Time이든 예물이든...
작성자명 [박종열]
댓글 0
날짜 2009.05.29
2008-05-29 출애굽기 25:1-9 ‘그게 Quiet Time이든 예물이든...’
주여 저는 진정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 없습니다.
제 사정을 아시기에
진정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기 원하는 것들을 채워주시려고
새 사업을 허락하시는 것임이 깨달아짐에
더 담대하게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런 기도로 또 하루를 열었습니다.
어제 아내가 걱정스럽다는 듯이 물어왔습니다.
당신은 걱정 되지 않느냐고...
권리금이 억 대인 목 좋은 점포의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점포 앞을 매일 지나다니면서도 무심히 지나쳤을 뿐
부러워한 적도, 탐낸 적도 없는데
하나님의 주선으로 그 점포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내가 도모한 일이 아니기에 걱정할 일이 없었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에
오히려 담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피어오르는 작은 걱정까지 아버지께 맡기고
평안한 마음으로 담담히, 호들갑 떨지 않고
준비하는 내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담담히 대답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닌데
네 능력으로 하는 일이 아닌데
주님이 맡기신 일이니 모든 걸 책임지실 텐데
내가 걱정할 일이 무엇이냐고...
그러나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바빠져 말씀 묵상에 소홀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그런데 그 걱정도 하지 말라 하십니다.
당신이 받기를 원하시는 것도 당신이 정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길로 너를 인도할 것이니
너는 가라고 하는 곳으로 거서
너에게 맡겨진 일을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그게 Quiet Time이든 예물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무릇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준행하여
내가 너희 중에 거할 성소를
한 성령으로 짓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