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일
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9.05.29
내가 그들 주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출애굽기 25:8~9)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때 만큼 즐거운 것이 있을 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나눌 때 만큼 즐거운 것이 있을 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드릴 때 만큼 즐거운 것이 있을 까요?
힘이 빠지고 낙심되던 마음도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회복케 되는 주님!
겉사람은 날로 날로 후패하여도
속사람은 말씀으로 더불어 새롭게 하시는 주님
아들이 무엇을 잃어버린 거 같다고 엄마가 찾아 줄 것도 아닌데,
어떡하냐고 발을 동동대더니 드디어 가방속에서 찾아내더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아들의 모습이 어찌 감동이던지요!
이렇게 좋게 응답하실 때 뿐만 아니라 나쁠 때에도
언제나 감사기도를 해야 한다는
아들때문에 어찌 놀랍고 기쁘던지요!
세상적으로 모자람이 없는 아들의 결혼에
어떤 전력이 있든 뭐가 있든지 상관이 없이 며느리가
그저 예수만 믿으면 좋겠다는 어미로서의 본을 보이신 지체의 모습은
아들 부부로 믿음을 세우고 견고케하시니 가슴 퍽퍽해지고 감동인지요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망하려던 아비를 돌이키고 군대가서는
말씀을 전하고 동무들을 이발해주다 실수한 것이 미안해서 자신의 머리도
중처럼 깍았다는 지체의 간증은 어찌 그리도 즐거운 가요
대학에 들어가면 우리들교회 갈께요 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세상 때에 쩔었구나 이승민 전도사님의
우리들교회 식의 인사에 파안대소하며 어찌 즐거운 마음인지요^^
남편의 목소리가 그렇게 좋다시며
저의 남편을 찾고 전화하시며 저보다 더 기다리시는
새신자의 순수 그 자체이신 한 지체의 모습은 또 어찌 즐거운 지요
지난 주일 아프고, 약에 취해서 결국 못 일어났는데
토요일 많은 시간을 들여 목사님 설교까지 다 듣고 요약하며
일대일 교사 훈련 숙제를 마친 남편도 도무지 일어날 수가 없었다고
결국은 지난주 주일 성수도 못한 우리 부부,
처음으로 집에서 주일날 늦은 점심과 차를 마시면서
우리 부부에게 이렇게 한적하게 잠깐의 담소할 시간이 없이
교회에 쫓아다닌 지난 시절이 기적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으며 어찌 즐거운 마음이 없었다면 가능하였겠는지요
금, 은, 놋, 청색, 홍색,자색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불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비싼 보석들이 없어도
높은 산이나 거친 들이나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하나님으로 즐거운 마음이 되어지니
보여주시는 지체들의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감사드립니다
야곱같은 이스라엘로 적용하고 신뢰하였던 이명박대통령의
리더십의 결론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교만이
오늘의 치욕적인 실수를 초래하지 않았는가?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도
민족의 대통령이며 우리의 대통령이며
비운의 민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마음이 나뉘지 않고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합하여 성소를 짓게 하소서
한 표 한 표, 국민이 뽑았기에 우리민족의 결론이며
아들의 말대로 언제든지 범사가 감사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장일도 성막의 재료가 되어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