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왕벌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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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27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에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무작정 낯선 길을 가면 위험하고
길을 찾으려고 많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0)
약속의 땅으로 이스라엘이 가고 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기에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사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사자가 아닙니다.
모세는 하나님 집의 사환으로 충성했습니다. (히 3:5)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을 향해 갔습니다.
그 길에서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만납니다. (수 5:14)
그 후 여리고 성으로 들어가 칠 일간 성을 돌았습니다.
마지막 날 성을 돌고 고함을 쳤을 때에 성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이끈 하나님의 군대가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로 하나님의 군대장관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 분은 성자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로 오신 성자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도 오셨습니다.
얍복강에서 야곱을 만나주신 분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약속의 땅으로 가십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함께 하시기에 광야에서 물이 터집니다.
광야의 뜨거운 기온과 밤의 차가운 곳에서도 보호받습니다.
아말렉을 비롯한 적들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사자와 함께 하므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8)
약속의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자 뿐 아니라 왕벌도 준비하셨습니다.
사자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분이라면,
왕벌은 특정한 때에 나타나 적들을 공격하는 세력들입니다.
왕벌이 외국의 군대인지, 해충인지,
자연재해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왕벌이 가나안 족속을 공격하여
그들로 하여금 다 도망가게 하셨습니다.
왕벌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순식간에 적들이 도망갑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도망하고 망하면
땅이 황무하여 질까 염려하여
하나님께서 수위를 조절하실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사자와 왕벌은 다르지만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접적이고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
간접적이고 상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한 가지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상상하지 못한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막혀있을 때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어떻게 다가오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사자를 보내시는지, 왕벌을 보내시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사자를 보내시어 도우십니다.
왕벌을 보내시어 악한 자를 쫓아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