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처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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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22
사람을 죽인 사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치거나 저주한 자식도 용서될 수 없습니다.
서로 싸우다가 상대를 돌로 친 사람은 잘못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용서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입장도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쳐서 죽일 정도면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상대와 싸우면서 돌을 들어 칠 정도면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습니까.
부모를 때리고 저주한 자식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자녀가 어쩌다 그렇게 까지 마음이 상했을까요.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종에게 말로하지 않고 때려서 죽일 정도로
분노한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 있고 타당할 지라도
사람을 죽이고, 천륜을 어기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어떻게 변명을 해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감정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났을 때, 그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감정에 휩싸여 말을 하고 행동을 하면 사람을 상하게 하고,
잘못되면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3-25)
화가 났을 때 감정을 따라가지 말고 사실을 따라가야 합니다.
화가 나고 마음이 상했을 때 감정의 싸인을 따르지 말고,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가 났는데 어떻게 사실을 따질 수 있냐고 하면서,
그것을 무시하고 감정을 따라가다가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다투다가 상대가 팔을 부러뜨렸습니다.
그것을 본 가족들이 흥분해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두 팔과 두 다리 모두를 부러뜨렸습니다.
흥분한 것이 가라앉지 않으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피해를 입었을 때에 감정을 따라 가서는 안됩니다.
사실을 보면서 피해를 입은 만큼만 갚아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의 복수가 이어지고,
그로인해 모두가 파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에서는 감정을 따라 일을 처리해서는 안됩니다.
사실에 입각하여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리를 따라 일을 해야 합니다.
화가 나서 감정을 올라올 때,
그 감정을 따라가지 말고 처리해야 합니다.
감정을 따라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감정을 따라 행동하면 더욱 안됩니다.
그러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감정이 제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분노가 제 생각을 주장하지 않게 하소서.
사실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원리를 보게 하소서.
오늘 마음에 일어나는 분노가 나를 주장하지 않기 원합니다.
분노와 마음 상함을 따라 가지 않게 하소서.
사실과 진리, 평강을 따라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