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는 소돔의 죄와 타락보다
모세의 율법과 이적과 표적과 기사와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구름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 광야의 체험이 있는선민 이스라엘의
반역과 완악함의 죄가 더 무겁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남유다(렘애가)와 북이스라엘
교회안에서 예배자로 말씀을 듣고 봉사와 섬김도 있고
십일조와 율법도 지키려하며 나름의 체험도 있었지만
어깨가 으쓱 올라가는 높은 자리에 앉는 것과
가르치는 것을 지키는 것보다 더 즐기며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는 잘라먹고
' 범사에 잘되고 강건' 곧 기복과 성공 복음을 좇았고,
그러다가 고난이 오면 '부럽고 두렵고'
말씀을 듣고 지키는 적용은 저리 가라~~~...
'말씀과 삶' 따로이원론의 니골라당처럼
나(인본적),세상(세속사),믿음(구속사)사이에서
결국은 '내 소견에 옳은 대로'에 더 기울고,
때로는 경건주의로 하늘의 언어만 사용하며
발이 땅에 닿지 않고 구름위에 붕붕 떠있는 것처럼
예배 중독자가 되어 일상은 소홀히 여기며,
나만 소유한 것같은 하나님께 집착하며
보고, 듣고 싶은 것만 취하니
결국은 말씀도 가감한 자가 되어,
경건마저도 내 유익으로 취한 합리화의 여왕,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이 아닌
하나님 자리에서 앉아서 스스로 위안 삼으며,
사람과 환경에 기생하는 악어새처럼 살다가
의지하던모든 것이 사라져버리고 나서야,
오늘 말씀으로 찾아온 '몰락'의 주인공은 나,
코너에 몰리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내면 깊은 곳에는 '이제 그만' 이유를 찾으며
꼬리를 자르고 도망치다 중독과 죄악에 빠져서
결국 살 소망이 끊어진 죽을 뻔한 인생에서
어느 날 선물처럼 내게 붙여주신지금의 남편과
우리 서로 예수님을 주인 삼지 못하고
광명한 천사처럼 보이는 것만 좋아라 하다가
또 곤고해졌습니다...
사람이,
사랑이 변했습니다...
'얼굴이 숯보다 검고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같이 말랐으니'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줄 사람이 없도다'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란 자들이'
이전의 풍성함과 화려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병색이 짙고 초라하게 거름더미를 안고 있는
잔인하고 무정한 광야의 타조같은 자가 나였음을...
아...이건 영적인 것이구나!!!
예배 회복과 공동체로 돌아오라는 싸인이구나...
뜨거운 태양 볕이 내리쬐는 한 낮이라서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피하는 그 시간에,
인적이 드문 곳과 시간만을 찾는
늘 외롭고 폐쇄적인 삶을 살아내고 있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물은
마셔야 하고 생활과 음식에도 있어야 하기에
수가성의 야곱의 우물가에 사마리아 여인처럼
헛되고 헛된 것들을 구하며 헤매이다가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 허무와 곤고함의 끝에서
첫 사랑의 예수님을 기억나게 하시니,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나의 예수님께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수가(마지막)이란 뜻(담임 목사님 설교중에서)
내가 다섯 남편이라도 족함이 없었을,,,
또는 남편 대신에 세상이 줄 수 있는
위로와 인정받는 것들을 쫓아도
어느 곳에도 절대 평안과 위로가 없었겠구나 !!!
내 공로 없어도
값 없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수가 되신
주님의 신부가 되기전에는
해갈이 안되는 '목마름' 였음을 이제는 압니다...
예수님께서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라'시며
이제부터는 시선 고정 '나만 바라봐' 하시며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예배할지니라'고
긍휼히 여겨주시는 따뜻한 사랑으로,,,
나는 나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절대 놓치 않으시고
깊은 구덩이에서 감싸 안아서 빼내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에도 함께 하시어
'내 수고와 눈물을 다 안다' 토닥 토닥이시며
돌이킬 수 있는 권면까지 해주신 은혜를 압니다...
먼저 교회안에 있었던 내 죄가 더 크다고 하시니
나 때문에 가족과 지체들이 수고하고 있었음에
사랑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오랜 시간 교회 안에서 교회 문화를 접했지만
집을 떠났다가 돌아온 탕자처럼 세월을 낭비하였고,
그 동안의 들은 말씀의 지식은 쌓였기에
십자가로 처리된 이타적인 사랑이 없이도
예수님보다 나를 더 드러내는 교만과 가증함으로
이쯤되면 말씀이 들리는 괜찮은 죄인이지 않나?
겸손과 온유로 포장한 권면은 아닐까?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한국말로 해도 방언처럼 들릴 수도 있구나?
성경 말씀에
소통과 해석이 안되는 방언은 골방에서 주님과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는
해석이 가능한 말씀에 근거한 예언의 말씀으로 ...
'여호와의 말씀'으로 들리도록 하시는 주체는,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분,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예수님,
사람과 상황까지도 주님이 붙들고 계심을...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하여
아하?! 바로 그것!!! 거듭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아닌 '주'가 하심이라고
'기억하라'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평과 원망과 시비와 다툼과 질투는 누가 주는 마음?
음...맞아^^ 하나님의 성품이 아니지...
모든 상황에서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내 안팎으로 사랑과 용서와 화해와 긍휼한 맘으로
힘들고 연약한 지체와 가족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더욱 원하심을 알았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재를 뒤집어쓰고 납작 엎드리며
말씀이 나를 꿰뚫고 지나갈때 마다
옛 자아가 죽어나가는 고통과 신음하는 그때에
비로서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너가 아닌 나 때문임을 절절하게 와닿을때,
눈물이 범람하는 통곡의 강을 건너며
비로소
내 유익이 아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기도하며
때로는 거룩한 분노와 구원을 위한 분별로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 신령한 지혜를 구하며
세상은 할 수 없는 적용과 냉철한 경계를 지키며,
권면할 수 있는 담대함까지도
주님이 하신 일로 여겨지고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우리 서로에게,
오직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고백하는새 사람으로
말씀과 공동체로 단장하며 함께 붙어가기만 해도,,,
새삼 예배와 나눔의 자리에 있는 소중함이
옆에 꼭 붙여주신 남편이 함께 하기에
더욱 빛이 나는 것임을 알아갑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이 필요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남편이라도 필요합니다...♡
서로의 구원을 위하여
내게 딱 맞는 남편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부지 부식간 죄짓는 자리에 앉았어도
죄와 허물로 인한 징계도 달게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사생자가 아닌 만유의 상속자로 불러주심이기에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능력의 말씀을 사모하고 귀기울이며 나아갑니다...
※우선 순위※
아내는 남편을 세우는 돕는 배필이면 족하다...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1:1 독대의 관계와
수평적인 사람과의 부여하신 질서와
인격이 아닌 주어진 역할에 잘 매여서,
하나님께 피차 복종하며
사랑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긍휼과 희생과 화목)
서로의 구원을 위한 이타적인 사랑을 지키며,
가족과 지체와 이웃까지도
감정이 아닌 지식과 의지로 객관화하여
'서로 사랑하라'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가기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부부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안아주시는,
눈물 흘리신,
변치 않으신 그 품으로
나의 어리석은 지난 날을
이제 가슴치며 회개하오니
나의 모든 죄는 용서하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나의 방황했던 지난 날을
이제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나의 상한 마음 만져주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