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유다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암직한
망하는 애굽을 의지했고,
포로로 가라는
바벨론엔 대적했기에
예레미야가 외쳤던 말씀대로 이뤄어진 상황이
너무 처참했고,
그 모습을 보며..
예레미야는 창자가 끊어지는 애통으로...
하나님께 노래를 부른다... 애가...로....
무식하고, 할 줄 아는 게 없었던 나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찾아오셨고,
구속사 말씀을 통해 언약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심으로...
가정에 첫 사람이 되게 하셨다..
먼저 말씀을 듣게 하셨고,
들은 만큼 적용하게 하셨고,
적용한 만큼 영적이 눈이 뜨이게 하셨기에
이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음이 나에게 있었다.
나에게 복음이 있었지만,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보면
상처란 녀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요즘 홀로서기하며 혼자서 가게를 맡아 하고 있다
홀로서기 3개월을 지나보니..할만한데..
10여년동안..
처절한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면서도
남편 뒷꽁무리를 부여잡고..
모진 조롱과 무시를 받으면서도
놓지 못했던 것은
내 속에 두려움때문 이었다 ..
하나님도 이런 나의.모습을 보고
애가를 부르지 않앗을까...하는...
내 생각을
남들은 ampldquo바보amprdquo라고 했었다.
맞다.. 바보였다..
그 두려움이 있어서 이혼을 안 했다..
그렇게 미워한 남편이었는데..
남편 없이는 하루도 못 살거 같은......
두려움은 그렇게 나를 에워쌓었다... 에휴...
그렇지만
예레미야같은 목사님의 말씀이
나를 훑고 지나갔기에
내 힘을 쓰지 않았고,
포로귀환 후
하나님은 남편을 목자로 세워주셨다.
나의 상처는..
사실은 하나님을 모르고
심판가운데 있던 나를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했다..
상처란 녀석은
지금은 다른 사람응 체휼하는데
많은 약재료로.. 사용되는..
십자가를 지는 삶이 없었기에
스스로도 나는 ..
관계전도를 아예 안 한다..
상대방에서 오면 전하지만...
나의 민낯은
가족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 대로...
예레미야 입장이 되어
남편과 아이들..
친정엄머와 형제들..
시댁...을 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전해야 하는 맘이 있는데...
잘 살아서 복음이 씨알이 안 맥히고..
큰 고난들이 없으니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간다.
잘 기다리다보면 사건을 하나님이 주실때가 있는데..
그 때 하나님을 전한다.. 그들은 알지 못하겠지만..
복음의 씨를 뿌려논다..(이건 하나님과 나만 아는 기쁨이다)...
유다백성들처럼 상처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세상 애굽을 의지하고,
바벨론 포로 생활은
힘이 생겨난 만큼 피하며 사는
남편과 아이들의 실상을 볼때마다...
맘이 아프고 아린다..
제발 나처럼 말 안 듣고...
처절하게
어둠 안에서
안 걸어가길 바라는 간절한맘으로
권면하고...기다리고..
권면하고 기다리지만...
돌아오는 건
무시와 조롱이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 맡기며
오늘도 예레미야처럼 ..
내 수준만큼..
할 수 있는 만큼
비록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 자리와, 역할, 위치에서 살아가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닐지.....
예레미야처럼... 애가를 부를 수밖에 없다.
말을 하면.. 더 튕겨져 나가니..
입을 닫고..
삶을 살아내는 전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