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는 즐거움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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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15
오늘의 말씀- 느헤미야 13:10-22절
<큐티말씀>
느 13:17절-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
느냐
<내용요약>
느헤미야는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백성들의 이방인과의 타협으로 더럽혀진 성전을 정결케 하기 위해 다시 개혁을 한다. 제사장 셀레먀, 서기관 사독, 레위사람 브다야를 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충직한 자로 인정하여 곡식,포도주,기름 등을 공평하게 분배하게 하였다. 지도자의 타락과 백성들의 잃어버린 신앙으로 안식일에도 일했고 이방 사람들까지 안식일에 성내에 들어와 물건을 팔았다. 이에 느헤미야는 크게 진노하여 안식일에 금해야 할 것들을 알렸고 이방인들의 출입을 금했고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고 했다.
<나의 묵상>
별로 길지도 않은 오늘 본문에서 안식일 이라는 단어가 열 번 가까이 나온다. 느헤미야는 안식일에도 일하고 장사를 하는 것을 보고 안식일을 범하느냐 하고 크게 노했다. 그만큼 안식일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십계명에서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고 네번째 계명으로 한것을 보면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과거의 나는 안식일에 어떠했는가?
날씨가 좋으면 식구랑 바람쐬러 놀려가고 미처 하지 못한 일을 이 날에 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때는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안식일을 지키려는 친구가 지키지 않길 바랬고 안식일 때문에 내 달콤한 휴일(?)을 깨고 싶지 않았다. 몇 년 동안 이러한 생각으로 안식일을 외면하다가도 가끔씩 그래도 교회는 갔다 와야 하는데... 하는 내 양심의 소리가 들렸지만 이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버렸다.
지금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쳐주사 안식일을 지키게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지금은 교인들까지도 사랑하게 되었다. 우리는 6일동안 세상 밖으로 나가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에 지치고, 힘들고, 고단함을 느낀다. 안식일을 지키면 이러했던 마음들을 다시 회복시켜준다. 그러기에 교인들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이 날 만큼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구별되어지려고 하나님께 나오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안에서 고단한 삶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기를 원한다. 이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즐거움인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안식일을 만들어 지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날만큼은 하나님께로 와서 편히 쉬라고 정해주신 하나님의 넓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와 우리가정이 안식일을 지키는데만 연연하지 않고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를 볼 수 있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