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애가 1:12-14,20,22)
'애가'가 더 이상 두려운 재앙의 말씀이 아닌
분노하시는 허물과 진노하시는 죄와
질투하시는 우상에서 돌이키게 하시어,
사하시고 가려주시고 뽑고 다시 심으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깊고 넓고 크신 그 사랑을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들로
점령당한 우리들의 마음으로는 분별이 안되기에
고난을 주실 수 밖에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슬픔'으로 허락된,,,
육신을 벗는 날에 영벌에 보내실 수 없기에
육신을 입고 있을때 '어서 돌아와 내게 오라'
애타게 부르시고 손짓하시며
나의 자유 의지의 결단을 촉구하시는,,,
나를 괴롭게 하시고
내 힘이 피곤케 하시고
내 마음이 우울하고 황폐케 하시고
내 골수에 불을 보내어심한 통증이 있게 하시고
애를 태우는 상한 마음이 되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을 직면하게 되는
고난의 사건들로 인하여
석고 대죄하는 죄인의 모드가 되어
주상 전하,
이 대역죄인을 죽여주시옵소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저의 옛 사람을 죽여 주시옵소서...
더는 버틸 힘도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기에
통곡과 탄식함으로울부짖으며
내 힘이 다 빠져죽을 것 같은 이 자리에서
내 삶의 결론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바로 저입니다...
헛되고 헛된 것을 구하며 족함이 없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납작 엎드리오니
나를 깊은 스올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지으신 형상대로 회복된 나로 살려주시옵소서...
나는 비천한 100% 죄인입니다...
나의 구원을 이루시는 축복임을 알아갑니다...
※기도하기※
내 안의 원수(죄성과 소욕과 쓴뿌리와 상처)들을
나의 의와 열심으로는 안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걸려 넘어지는 돌부리가 있는 포인트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넘어지고 깨지는 시험에 들고 나서
고작 내 율법과 내 양심으로할 수 있는 것은
자책과 정죄감과 자괴감과 연민이 남는 후회와
내 안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방어기제까지
나의 유익과 안위에만 집중하는 이기적인 자아에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내 열심을 내려놓고
내 안에 원수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을
선한 뜻대로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내어드립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하심으로
제 안의 원수인 악을 진멸해주시옵소서'...
환경과 관계의 고난을 통하여
나를 괴롭게 하시는 때에
나의 은밀한 죄와 가증한 악함을 탄식하면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하려고 하는
내 안의 원수인 옛 자아는 죽고
주님이 앞서 가신 십자가 사랑의 그 길 따르는
천국 시민으로 갱신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음행과 더러움과 탐하는 곧 우상 숭배로
탄식하게 하시는회개의 영을 거스르지 않고
온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해서 받아들이며
온전한 주님의 통치가 임하기를 사모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새 사람을 입혀주시옵소서...
성령님의 효과적인 도우심으로
새 사람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권능을 입고
주님의 영원한 화평과 안식에 거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풍성함을 입은 구원 그 이후에는※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시편 8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