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여호와여 보시옵소서/예레미야애가 1:12-22
12절..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나는 고통이 와도 하나님이 나의 모든 교만과 세상의 가치관의 더러움과 죄악의 멍에로 고통이 왔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부수고 밟으심인줄도 몰랐습니다. 성경말씀 가운데 그저 축복의 말씀을 담은 구절만을 따서 그것을 늘 곁에 두고 위로와 위안만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찌르심은 원하지 않고 위로만을 원했던 기복의 가치관으로 가득찬 겉모양은 그럴사한 그리스도인 이었습니다.
남편만이 구원을 몰라서 죄의 습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남편을 수고하게 하신다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나의 가족신화와 내가 조각한 신상-가정은.. 남편은.. 내마음은.. 이래야된다고 그것이 원하는대로 안되니 하나님 자리에서 옳고그름으로 판단하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산 결과 참 평안과 위로도 없이.. 잘살고 있다고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정한 위로는 찔림과 상함과 더불어 임한다는 것을 내죄를 보게 됨으로 아파하고 고통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지금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내죄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김양재 목사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해서 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존귀한 하나님의 공주인지도 신분도 잊은채죄악의멍에와기복의 가치관으로 더러워 진줄도 모르고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저의 누더기의 더러운옷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이 모든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허무한 자랑, 이생의 자랑 으로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를 붙들어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말씀을 좇아 살기를 원하오니 말씀으로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