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남편들에게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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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14
부부는 가까운 사이지만
어느 순간 멀리 서있는 묘한 관계입니다.
가장 사랑하고 존경해야할 관계이지만
일순간 미워지고 피하고 싶은 사이가 됩니다.
그래서 부부관계는 조심스럽게 세워가야 합니다.
성경은 부부 관계를 가장 영광스러운 관계인
예수님과 교회로 비교하며 설명합니다.
부부관계가 그처럼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2-23)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듯,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복종은 - 아래 와 정(배)열하다
라는 두 단어가 모여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복종은 굴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복종은 질서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남편이 머리가 되는 질서 속에 있을 때 복된 아내가 됩니다.
누가 머리에 있어야 하는 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남편을 머리로 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5)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아내를 소유 정도로 생각하던
고대 사회에서는 아주 파격적인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구절을 할애하여 아내 사랑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랑이란 단어는 아가페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과 같은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남편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 사랑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되
자신의 몸을 주기 까지 사랑한 것이 모델입니다. (25)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남편의 사랑은 깨끗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26-27)
예수님께서 교회를 깨끗하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정결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도록 맑게 만드셨습니다.
정결한 사랑이 주어질 때 아내는 티나 주름이 없이 맑게 됩니다.
남편의 사랑은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29)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아내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자신이 잘 알아 보살피듯이,
아내를 바로 알고 이해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의 사랑은 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31)
부부는 둘이 합쳐 하나가 됩니다.
아교풀로 붙여서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둘 사이를 떼어놓으면 서로가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 사이에 다른 것이 끼어서는 안됩니다.
자녀가 부부사이에 끼어들면 온전한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들어와도 온전한 연합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자신의 부모와 떠나는 것은
부부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를 의지하며 산다면 온전한 연합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32)
부부 사이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비밀입니다.
그것이 부부의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를 이런 의도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기능을 한다면 아름다운 부부관계가 만들어 집니다.
영광스러운 가정이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부부 관계를 만들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기 원합니다.
그로인해 가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원합니다.